나의 첫 스마트폰, 아이폰4 개봉기(iPhone 4)

드디어 저의 첫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 4(iPhone 4)를 받았습니다..^^
5차 예약자라서 월욜부터인줄 알았는데, 토요일 저녁에 개통받았네요..ㅋㅋ
사실 1차로 받았으면 심도있게 개봉기를 올려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올리신 분들도 많고, 3Gs가 없으면 비교대상도 없다보니..^^:
그냥 가볍게 아이폰 4 개봉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대리점에서 비닐을 다 벗기지 않고 밑에만 살짝 잘라내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런데 집착 안하는데..^^:(예전엔 했지만 이제는 포기를..ㅋㅋ)
암튼 집에서 새거 받은 기분은 나겠네요..^^

박스가 크지 않은 만큼 내용물도 간단합니다..
애플다운 포장이랄까요..^^:

여기에는 아이폰 유심을 꺼내기 위한 도구와 함께..

애플 스티커, 설명서가 있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설명서더군요..^^: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하며 배우는게 나을듯..^^

충전기 세트와 핸즈프리 이어폰입니다..

이미 많이 보셨기 때문에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디자인은 참 깔끔하고 예쁘네요..ㅋㅋ

뒷면입니다..

저 +- 버튼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저는 그런 행운이 없었네요..^^:

마이크, 스피커, 커넥터 부분입니다..
구입하실 때 커넥터 안쪽이 빨갛게 변했는지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빨갛게 변하면 침수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게 그냥 보면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플래시를 비추던가 해야할듯..
 

유심칩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위에서 봤던 핀으로 꺼낼 수 있죠..^^

이어폰 잭, 전원버튼, 마이크가 보입니다.. 

암튼 이제는 아이폰을 가지고 놀아봐야겠네요..^^

사진으로는 잘 안나타나지만, 확실히 선명해졌습니다..

개통하러 가기전에 체크리스트도 보고 갔는데, 다는 못해도 이거저거 해보니 별 문제 없네요...
처음에 전화테스트 한다고 전화했다가 잘 안들려서 문제가 있는줄 알았더니..
비닐을 안 벗겨내서 그랬다는..^^:
암튼 아직까지는 문제를 발견 못했네요.. 있어도 제가 못 찾았으면합니다..ㅋㅋ

앞으로 가끔씩 아이폰 관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심도 얕은 포스팅이 될 거 같지만..^^:

이상으로 아이폰 4 개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