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센트럴 터미널2 [미국/뉴욕]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과 조커피(Joe Coffee)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둘러본 후 지하 식당가로 향했습니다. 내려와보니 각종 음식점들이 가득했어요! 중간에는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들른곳은 바로 컵케익으로 유명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Magnolia Bakery) 보기만 해도 달달한 녀석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매그놀리아는 컵케익으로 유명한데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컵케익들이 잔뜩 있지만.. 저희가 고른건 바로 바나나 푸딩이었어요^^ (당시 12온즈에 5달러) 사실 저는 컵케익 특유의 강한 설탕맛이랄까.. 그게 너무 부담되서 별로더라구요..ㅠㅠ 암튼 누나가 꼭 먹어봐야 한다고 골랐던 바나나푸딩! 달달한 녀석을 샀으니 같이 마실 것도 필요하겠죠? 바로 이 길을 쭉 가다보면.. 아까.. 2016. 9. 13. [미국/뉴욕] 세계 최대 규모의 기차역,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 호텔 체크인을 마친 후 잠시 쉬었다가.. 뉴욕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길거리로 나오니.. 뉴욕의 높은 빌딩들이 가득합니다. 크라이슬러 빌딩의 압도적인 모습도 보이구요.. 옐로우캡이 가득한걸 보니 뉴욕에 온 게 맞네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가는 길에 발견한 귀요미 경찰차 ㅋㅋ 신기해서 한 컷 담았습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44면 67선으로 승강장 수로는 세계 최대라고 합니다^^ 우선 터미널 안에 들어오면 고풍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내부에 놀라게 됩니다! 영화 배경으로도 많이 나온 곳이기도 하죠^^ 역이 정말 크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길을 잃겠더라구요..^^: 중앙에 보이던 안내소.. 솔직히 말해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 몰랐는데, 천장에.. 2016.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