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카미세도리3

[도쿄] 언제나 사람이 북적이는 시장,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7박 8일간의 일본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유있게 체크아웃후 짐을 맡긴 다음 이동한 곳은 바로 였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그러고보니 토끼해도 3개월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정말.. 여행기 오래 끌었다..-_-;;ㅋㅋ 아사쿠사에 왔으니 당연히 센소지(浅草寺)를 가봐야겠죠.. 그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가미나리몬(雷門) 역시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구도잡고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다른 관광객이 앞으로 들어와 사진을..ㅋㅋ 암튼.. 첫 일본여행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거대한 등이 인상적인 가미나리몬.. 밑에도 촬영해봤는데.. 이런 문양이 있었군요..^^: 센소지를 가기 위해선 전통시장이라 할 수.. 2011. 9. 22.
[도쿄여행기 #06]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이 가득한 나카미세도리 아사쿠사의 명소인 가미나리몬과 센소지를 보고 그 중간에 있는 전통시장 나카미세도리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가미나리몬과 센소지의 모습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http://fotolife.tistory.com/entry/500 아사쿠사의 또 하나의 명소인 나카미세도리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사람이 꽤 많은 관계로 이 사진만 남기고 센소지를 먼저 갔었죠.. 물론 주말같은때는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죠.. 암튼 그런 이유로 저희는 나카미세도리를 센소지->가미나리몬 방향으로 보기로했습니다.. 센소지를 보고 나오니 사람이 조금 줄어든 것 같네요..^^ 길 한켠에 이런 그림들이 이어져 있더라구요.. 센소지가 창건하게된 전설에 대한 그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어부가 관.. 2010. 7. 18.
[도쿄여행기 #05] 아사쿠사의 명소, 가미나리몬과 센소지 호텔에서 체크인을 한 후 간단히 짐정리를 하고 방을 나섰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가미나리몬(雷門)과 도쿄에서 제일 오래된 사찰이라는 센소지(浅草寺), 그리고 항상 사람이 북적이는 시장 나카미세도리(仲見世通り)가 있는 곳이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미나리몬과 센소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에노역에서 긴자선으로 갈아탄 후 종점인 아사쿠사역에 도착했습니다. (야마노테선 우구이스다니역 -> 우에노역 -> 환승 -> 긴자선 우에노역 -> 아사쿠사역) 우에노역에서 3개만 더 가면 되므로 저희 숙소에선 매우 가까웠습니다. 다른 회사 전철로 환승하느라 돈을 한번 더 낸다는거 빼곤 좋았죠..-_-;;ㅋ 암튼 긴자선 아사쿠사역의 1-3번 출구방면으로 가시면 ..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