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맛집1 [미국/워싱턴DC] 들소 스테이크를 맛보다. 테즈 몬타나 그릴(Ted's Montana Grill) 박물관들을 둘러 본 후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이스턴 마켓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에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만 듣고 가봤습니다. 중요한 건.. 그 외 아무런 정보가 없이 그냥 갔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이게 화근이었지..)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보니.. 이스턴 마켓에 도착! 근데 들어가보니 썰렁.. 문 닫은 곳이 많았는데.. 꽃집은 장사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누나 말로는 여기가 괜찮다는걸 인터넷에서 봤다고 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아침, 점심 메뉴가 주이고.. 결정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요.. 우리의 저녁은 허탕! 당시만 해도 여행의 모토가 무조건 맛집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어딜갈까 계속 고민하던 차에.. 결국 발견을 못하고.. 문득 호텔 가는 길에 스테.. 2016.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