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텔2 [미국/뉴욕] 더 웨스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호텔 (The Westin New York Grand Central) 버스에서 내려 이제 예약한 숙소로 향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바로 이렇게 '더 웨스틴'이라고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저희가 3박을 하게 될.. 더 웨스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호텔 (The Westin New York Grand Central)입니다. 사실 원래대로 하면 꽤 비싸지만, 당시에 프라이스라인 비딩을 통해 예약을 한 터라.. 1박에 100불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ㅎㅎ 아무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각이었지만, 방이 비었는지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역시 미국 호텔은 침대가 넓네요 ㅋㅋ 4명이 자도 될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우선 욕실.. 그냥 제 생.. 2016. 9. 5. 데이토나 비치에서의 하룻밤, Hilton Daytona Beach Resort Ocean Walk Village 스모키마운틴의 어느 산장에서 하루를 보낸 후 부지런히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둘째날도 역시나 차를 타고 계속 플로리다로 가야했죠.. 플로리다에서의 첫 목적지는 데이토나 비치로 남은 거리는 약 600마일(960km)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차를 타고 가야하는 상황이니 바깥 풍경이나 계속 구경하구요..^^: 드넓은 들판에 소들이 풀을 뜯고 있네요.. (잘 보면 말 같기도 하고..;;) 전형적인 농촌 풍경입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군요..^^: 그런데 별로 부럽지는 않아요..ㅎㅎ 바깥 구경하다가 꾸벅꾸벅 졸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려고 하네요.. 그리고 선샤인 스테이트 플로리다에 진입했습니다~ 사실 이 웰컴 사인보고 거의 다 왔나 했는데 이때부터 다시 시작이더라구요..;; 다들 플.. 201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