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보 전망대3 [일본/사세보] 유미하리노오카호텔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사세보의 야경 지난 포스트가 야경을 위한 저의 처절한 사투였다면.. 이번 포스트는 그에 대한 커다란 보답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유미하리다케 전망대에서 비를 맞아가며 야경을 담은 후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꽤 많이 남은 상태라 일단 밑에 보이던 유미하리노오카 호텔(弓張の丘ホテル)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관련 포스트 [일본/사세보] 유미하리다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사세보 [일본/사세보] 유미하리다케 전망대의 사세보 야경 문제는 제 상태가 비에 홀딱 젖은 상태라 호텔에서 이상하게 보는거 아닌가 걱정이었는데.. 호텔 앞의 직원에게 여기 카페나 바가 있냐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바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자리를 안내받은 호텔 바였습니다. 손님이 저 밖에 없더라구요..ㅋㅋ 별거 아닌 이 램프가 웬지 따뜻한 느낌.. 2017. 1. 10. [일본/사세보] 유미하리다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사세보 유미하리다케 전망대에 왔으니 이제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세보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사세보가 꽤 큰 도시인듯한..^^: 암튼 전형적인 항구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전망대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더라구요..^^: 이래서는 제대로 못 담겠다 싶어서.. 바다쪽과 좀 더 가까운 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사세보 시내를 좀 더 제대로 담을 수 있더라구요^^ 앞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유미하리노오카호텔 (弓張の丘ホテル) 입니다. 저 호텔에 투숙하면 멋진 사세보의 풍경을 계속 내려다 볼 수 있겠네요^^ 이쪽은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이 보이는게.. 정말 우리나라의 한려수도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한려수도랑 차이는 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2017. 1. 4. [일본/사세보] 유미하리다케 전망대 (弓張岳展望台) 가는 방법 빅맨 버거를 먹고 소화도 시킬겸 사세보역으로 걸어왔어요.. 사세보역에 사람이 좀 몰려있어서 뭔가 했더니..역시나 로그킷 햄버거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ㅋㅋ 주문은 다 했고,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는거겠죠^^ 이제 사세보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바로.. 유미하리다케 전망대 (弓張岳展望台) 를 가는 것이었어요. 야경 덕후인 저로선 전망대를 포기 할 수는 없었죠! 사실 여기를 어떻게 가야하는지 정확히 몰라서 정보 수집에 좀 고생을 했지만..암튼 시내버스로 다녀올수는 있었습니다. 우선 5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되는데.. Y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그런데 하루에 5대..??그렇다보니 시내버스를 타고 전망대를 가려면 시간을 정말 잘 맞춰야 합니다. 암튼 저는 16시 26분 버스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어요. 휴일의.. 2017.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