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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2

[도쿄여행기 #52] 도쿄의 최대 번화가 시부야 풍경 사람이 많다고 소문난 시부야.. 그곳을 주말에 오다니..;; 사실 사람 많은걸 싫어해서 주말에 오는걸 피하고 싶었지만.. 이미 요코하마일정과 바꿨으니 피할수 없죠.. 생각해보면 시부야에 사람이 적어도 이상하잖아요?ㅋㅋ 근데 여긴 평일에도 사람 많을듯..;; 시부야역을 나와 조금만 나가면 수많은 사람함께 수많은 쇼핑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밀리xx, 두x 같은 곳이라는 시부야 109가 보입니다.. 20대 젊은이들이 많이 쇼핑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저희 취향과는 다르던데요..;; 니뽄필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은 천국일듯..^^:ㅋㅋ 시부야109 앞 작은 광장.. 혹시 여기가 카라가 게릴라 행사를 하는데 3천명(드립이건 아니건..;;)이 모였다는 곳?? 암튼 저는 그 곳을 2달.. 2010. 10. 8.
[도쿄여행기 #50] 시부야역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충견 하치공 동상 일본에서의 5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렸지만, 원래 이 날 오후 일정은 요코하마를 가는 것이었지만.. 날씨가 좋았던 셋째날에 이미 다녀왔구요..(덕분에 힘들어 죽을뻔 했던..ㅋㅋ) 고생을 미리 한 덕분에 이 날 일정은 조금 여유가 있... 어야 했는데.. 생각해보면 엄청 여유있거나 하진 않았네요..^^: 욕심이 과한건지.. 왜 제가 계획을 짜면 이렇게 빡센건지..ㅋㅋ 그래도 전날 일정이 여유가 있었던 덕분에 체력은 조금 회복된 상태였습니다..^^ 암튼 호텔을 나선 후 야마노테선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시부야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시부야역의 만남의 장소라고 하는 충견 하치공 동상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큰 걸 기대하고 갔던건 아니구요..^^: 이걸 보시는 분들도 이번 포스트는 가볍게 보셨으.. 201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