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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코2

[일본/교토] 부드럽고 촉촉한 아린코 샌드 텐류지에 가기 전에 출출함을 좀 달랠 겸.. 오랜만에 아린코 샌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란덴 아라시야마역 앞에 위치한 아린코(ARINCO)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예전(2012년)보다 가격은 당연히 올랐고.. 비쥬얼도 좀 바뀐거 같네요.. 샌드 종류도 뭔가 많아진 것 같구요.. 과일부터 연어까지 메뉴가 다양해진듯 합니다.. 예전에도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 걸지도..^^: 암튼 저희는 왼쪽 두번째에 있는 말차맛 샌드로 결정했습니다..(286엔) 샌드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롤케익으로 더 유명한 곳 같더라구요.. 주문받고 만들어 주고 있네요.. 이제는 설탕에 절인 검은콩도 올려주네요.. 종이 용기와 포크도 주고.. 가격을 올린 대신 이거저거 더 추가 되었군요..ㅎㅎ 아래 예전 포스팅 링크를 보시면 예전의 아린코 .. 2015. 3. 16.
[일본/교토] 극강의 부드러움에 빠지다. 아린코 롤케익샌드 토롯코 열차를 타러 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곳, 바로 롤케익샌드(ロールケーキサンド)로 유명한 아린코(ARINCO)였다. 사실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아침을 거른 상태이기도 하고,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탓에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비싼 가격에 솔직히 좀 망설이긴 했지만..-_-;;ㅋㅋ 아린코는 롤케익샌드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롤케익도 주로 판매하는 것 같았다. 롤케익샌드를 먹어보고 맘에 들면 롤케익을 구입해도 괜찮을듯.. 가격은 950엔부터.. 그외 파르페도 판매하고 있고.. 작은 매장에 나름 여러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참고로 앉아서 먹을 곳은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을 해야된다. 주문을 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제조를 해준다. 냉장고에 가득 있는 생크림을 빵에 얹어주고 주문한것에 맞는 토핑을 뿌려주.. 201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