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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2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용두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 여행의 시작 혹은 마지막을 항상 용두암에서 보내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제주공항과 가까이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거 같습니다..^^ 제주 공항 바로 근처에 있다보니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장면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비행기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이번 제주 여행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본 것 같아요.. 게다가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 언제나 제주도에 오면 보긴 하지만.. 그래도 웬지 꼭 들러줘야 할 것 같은 곳입니다..ㅋㅋ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용머리를 닮은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는지..ㅋㅋ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또 느꼈습니다..^^ 이것으로 짧은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항상 아.. 2013. 3. 8.
제주도 여행 - 용두암 - 제트엔진 비행기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군요.. 1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한듯..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받고 출발합니다.. 일단은 공항에서 가까운 용두암에 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용두암은 처음 오는 녀석들을 위해 온것이었죠.. 저번에 와서 본 저로선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저녁엔 조명이라도 비춰주는데 낮에는 별로.. 솔직히 렌터카회사에서 준 네비게이션을 조금 말썽을 부려서 공항에서 여기 찾아오는데 30분정도 걸렸습니다..-_-;; 그때는 뭐 그냥 반응만 느리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놈의 네비는 여행내내 말썽을 부려서 고생을..;; 용두암 입장료 : 무료 주차료(30분) : 소형 \500, 승합차 \1000, 버스 \1000 출처 : jejutour.go.kr (2008년 9..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