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비허니2 [일본/북큐슈/유후인] 유후인에서 가장 달콤한 곳(아마도?), 비허니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후식을 먹어야겠죠?ㅋㅋ 유후인에 오면 반드시 꼭 들르는 곳 비허니에 왔습니다.. 유후인 벌꿀의 숲, 비허니(Bee Honey) 라고 되어 있듯이.. 간판만 봐도 벌꿀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인테리어 자체도 뭔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곳이구요.. 비허니는 벌꿀을 주로 판매하긴 하지만 대부분 아이스크림 때문에 오는 곳이죠..^^ 비허니의 아이스크림은 기본적으로 꿀이 조금 들어있는데, 360엔짜리 선데 아이스크림에는 벌꿀을 추가로 부어줍니다.. 사실 너무 달기만 하면 입이 아프고 맛이 없는데, 비허니의 아이스크림은 적당한 달콤함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벌꿀을 판매중입니다.. 요런 꿀도 판매하고 있구요.. 말벌로 추정되는 녀석이 떡하니 들어가있습니다.. .. 2015. 12. 15. [일본/유후인] 입안에 달콤함이 가득! 비허니의 벌꿀 아이스크림 금상고로케를 맛나게 먹은 후 긴린코 호수를 향해 가는 중에 발견한 곳. 바로 벌꿀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벌꿀 상품을 판매하는 유후인 하치미츠노모리 비허니 라는 곳이었다. 관련포스트 [일본/유후인] 유후인의 유명한 간식, 바삭하고 맛있는 금상고로케(金賞コロッケ) 사실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얻지는 못하고 단순히 유후인에 벌꿀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곳이 있다는 얘기만 들었었는데, 웬지 딱 봐도 이 곳이 맞는거 같았다. 전체적으로 눈에 잘 띄고 귀여운 디자인의 상점이 발길을 끌게 만드는 곳. 비허니(Bee Honey/ビーハニー)는 영어로 써 있으니 잘 알 수 있을테고, 일어로 써 있는 하치미츠노모리(はちみつの森)는 벌꿀의 숲이라는 뜻이다. 암튼 벌꿀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인데, 이 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벌꿀 아이.. 201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