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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1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둘러보기 뉴욕에 오면 꼭 보고 가야할 곳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사실 전시된 것으로 봐서는 박물관이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명칭이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이니.. 미술관이라고 해야겠죠..^^: 암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미술관 앞에 있던 핫도그차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었네요.. 너무 부실한 녀석이라 사진도 못찍었다는..ㅋ 말그대로 그냥 빵에 소시지 하나..ㅋ 그런데 2불이었던거 같네요..;; 여러 특별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권장'입장료는 성인 $20, 학생$10입니다만.. $1 정도 내고 기부한다고 하면 입장권을 줍니다..^^ 손에 들고 있는 초록색 뱃지가 입장권인 셈이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고풍스러운.. 2010. 4. 15.
메이저리그 경기 입장료는 그때 그때 달라요~ 드디어 기나긴 메이저리그 관람기를 마쳤는데요.. 그에 맞춰 했던 블로그 이벤트에서 나온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입장료, 경기장의 안전그물, 응원문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따로 포스팅하고, 나머지 질문은 한번에 몰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질문해 주셨던 것 중에 입장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입장료는, 경기장마다 다르고 구역마다 다르며, 등급에 따라 다른데, 이 등급은 주로 상대팀과 요일에 따라 결정되죠.. 제가 다녔던 경기장들을 중심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요..^^:) 1. 각 구단의 입장료 정책 예 가장 간단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입장료 정책을 보도록 하죠.. 화살표는 제가 앉았던 구역입니다.. 티켓 등급이.. 2009. 12. 2.
사막에 왠 눈이.. 그랜드 캐년 가는길.. 라스베가스에서의 세번째날, 그랜드캐년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으로 여행을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버스, 경비행기, 헬기로 그랜드 캐년을 볼 수 있지요.. 저희는 렌트카로 직접 차를 몰고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국제면허증을 안가지고 가서 운전은 형이 다했습니다.. 살짝 미안..;;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는 약 280마일, 5시간정도 거리입니다.. 왕복 10시간..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한다고 보시면 될듯..^^: 렌트한 폰티악 G6입니다.. 직원이 새차라고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번호판도 없고 인조가죽냄새 심하게 나고..;; 400마일 정도만 달린거 보니 아마 저희가 두번째로 이용했던거 같네요..^^: 순수 하루 렌트비가 24불정도 였던거 같은데, 풀커버리지 보험이라 보험료가 더 비쌌을겁니다... 2009. 2. 4.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5> 럭소 호텔 Luxor Hotel Luxor Hotel ★★★★ 피라미드를 컨셉으로 한 호텔입니다. 천장 끝에는 성조기가..;; 흰색 불빛이 전부 객실입니다..;; 스핑크스와 오벨리스크도 있네요.. 트램타러 나오니 조금은 멍하게 생긴 스핑크스가 있더군요..^^: 엑스칼리버 - 럭소 -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연결하는 트램입니다.. 이거 덕분에 편하게 이동했죠..ㅋ 제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야경을 안찍어 왔네요..-_-;;(이미지는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밤이 되면 피라미드 끝에서 빔을 쏘는데 꽤 멋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담아오시길..^^ 어트랙션 정보 Bodies - 인체의 신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 오전10:00~오후10:00 이용료 : 성인 $31, 어린이(12세이하) $23, 62세 이상 $29, 룩소호텔 투.. 2009. 1. 29.
제주도 여행 - 제주 월드컵 경기장 - 개인적으로는 2002월드컵 경기장 디자인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바람 많이 불고해서 지붕 천막도 몇번 찢어지고 했지만요..-_-;; 이제는 경기장안에 멀티플렉스도 있고, 근처에 마트도 생겼더라구요.. 멀티플렉스에 스크린은 7개나 있지만 좌석수는 100개 미만인게 대부분인듯..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관객은 거의 없는듯 싶더라구요..;; 이제 프로팀도 생기고 했으니 더 많이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기둥이 멋있더라구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붕이 독특하죠.. 태풍에 몇번 찢어져서 보수하는데 몇억 썼다는 뉴스도 나왔었지만..-_-;; 예전에는 안에 못들어가게 막아놨던거 같은데.. 이제는 멀티플렉스가 생겨서 그런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2003년이었나.. 그때 상암구장 사진.. 2009. 1. 22.
제주도 여행 - 대포 주상절리 - 처음에 제주도 왔을때는 이 곳을 안왔었는데, 왜 안왔었지라는 후회가 확 들더군요..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멋진 곳이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넓은 바다, 병풍처럼 세워진 주상절리..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누군가 육각형 퍼즐을 맞춰놓은것 처럼.. 너무 신기하더군요..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거라고 하네요.. 오~ 너무나 멋집니다.. 보니까 모터보트 타고 여기까지 오는거 같더라구요.. 자금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보트타고 가까이서 주상절리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제가 간 날은 바다가 잠잠했는데, 높은파도가 치는 날은 더 장관을 이룬라고 하네요.. 대포 주상절리 입장료 : 성인 \2000, 청소년 \1000, 어린이 \1000 주차료 :.. 2009. 1. 22.
제주도 여행 - 천제연 폭포 - 제주도에서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입니다.. 머~~~나먼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는 곳이라네요.. 천제연폭포는 제1, 제2, 제3폭포로 이루어져있고, 당연한 말이지만 1폭포의 물이 2폭포로, 2폭포의 물이 3폭포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으니.. 이 사진에서처럼 가을가뭄덕분에 1폭포에 폭포수가 안보입니다..-_-;; (사실 여름 아니면 1폭포는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도 장마철에만 보인다는 엉또폭포보다는 낫겠지만요..;;) 여기 샘이 아니라 분명 폭포에요..ㅜ.ㅜ 그래도 물은 정말 맑네요..^^; 2폭포는 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을이라 그런지 좀 약한감이..;; 3폭포 가는길에는 오작교 형태의 선임교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위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생각보다 .. 2009. 1. 22.
제주도 여행 - 산방산, 용머리해안 - 아침 일찍부터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숙소가 중문까지는 꽤 되는 거리였기 때문이었죠.. 일정도 많았고..^^: 약 한시간정도 차를타고 가서 찾은곳은 산방산이었습니다.. 오~ 너무 멋있습니다.. 산방산에 사찰이 2개만 있는줄 알았더니 인터넷에 찾아보니 3개라고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서 왼쪽엔 산방사, 오른쪽엔 보문사 적멸보궁,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있습니다. (저는 입구에 있는 사찰이 다 산방사인줄 알았거든요..-_-;;) 이 날 갑자기 더워져서 정신을 놓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만.. 산방산에 왔으면 산방굴사는 한번 가보시는게..^^ 계단을 약 150미터 정도 올라가시면 굴안에 불상이 놓여져있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약수를 받고 있는곳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산방굴사입니다...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한림공원 - 한림공원.. 여기를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첫째는 단체관람객이 많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생각보다 비싼 입장료.. 그래도 온 김에 보고가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식물원만 꾸며져 있는줄 알았더니 동굴도 있고, 작은 민속촌 같은것도 있고..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한림공원은 관람로가 확실히 지정되어 있어서 한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먼저 들어가 있던 단체관람객들과는 만나지 않게되더라구요.. 덕분에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이네요..ㅋ 내 마음속 파인애플은 이렇지 않았는데..ㅜ.ㅜ 붉은색 무궁화가 넘 예쁘더군요..^^ 이상한 모양의 선인장도 있고..;; 몰래 하나 따 볼까 정말 고민했었던..^^:; 지금은 다..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