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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3

[미국/워싱턴DC]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던 차이나타운 (China Town)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을 지나 리플렉팅 풀 옆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어찌나 길던지..ㅎㅎ 그렇게 가다보면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을 지나게 되고.. 관련포스트 [워싱턴DC] 전쟁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World War2 Memorial) 어느새 워싱턴 기념탑이 가까워집니다 ㅎㅎ 이후 큰 길쪽으로 나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곳은.. 바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이라 스타벅스 간판도 중국어로 되어 있구요 ㅎㅎ 그렇다고 완전 중국의 느낌을 받기에는 조금 부족하달까.. 사실 차이나타운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중국식당, 은행 같은것들이 좀 보이고.. 솔직히 말하면 차이나타운을 굳이 보기 위해 올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저희가 이 곳에 온 이유는 건너편에 있는 국립초상화박물관 때문.. 2016. 8. 4.
[고베] 고베에서 중국을 느껴보려면 난킨마치에 가보자! 모토마치 상점가에서 U턴을 한 후 난킨마치(南京町)를 향해갔습니다.. 결국 저희는 난킨마치 끝부터 보기 시작한 셈이네요..^^: 관련포스트 ▶ [고베] 쇼핑매니아의 필수코스, 고베 최대 규모의 모토마치 상점가 이제 저 문을 넘어서는 순간 이 곳은 일본이 아니라고 봐도 됩니다..^^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도 가보긴 했지만.. 음식들은 많이 못본 것 같아요.. 사실 정말 대충보고 온 셈이었지만..^^: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35] 일본에서 느끼는 중국,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암튼 고베의 난킨마치에는 음식점들이 참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들어서는 순간 홍콩에서 맡았던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맛은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던 빵.. 여기가 일본인지 중국인지..;; 뭔가 .. 2011. 3. 11.
[도쿄여행기 #35] 일본에서 느끼는 중국,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모토마치를 지나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누가봐도 여기는 차이나타운이라는걸 알 수 있을거 같네요..ㅋㅋ 입구마다 이런 큰 문이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인증샷을 남기더군요..^^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는 약 500여개의 상점이 있으며 절반 이상이 중국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저렴하게 중국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각종 건조과일 같은것도 팔고 있네요.. 가다가보니 한국요리 전문점도 보이네요.. 아.. 웬지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간판위의 떡볶이 들고있는 여자 모형을 보니 웬지 무서워졌..;; 이 곳은 사당 같은 곳 같았어요.. 가볼까 하다가 별거 없을거 같아 그냥 외형만 찍었네요..^^: 여기는 건물 전체가 식료품점으로 가득 있었던거 같았어요.. 물론 식당도 많겠지만..^^: 말씀..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