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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카 파크2

[MLB관람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 코메리카 파크에 가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디트로이트 vs 캔사스시티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형집이 디트로이트 근처이다보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 갔죠.. 타이거스이다 보니 죄다 호랑이입니다..^^; 정문에 있는 큰 호랑이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장사진을 이루더군요..^^ 호랑이가 여의주가 아닌 야구공을 물고 있네요..ㅋㅋ 예매한 티켓을 받고.. 주위 풍경입니다.. 보기에는 그냥 다운타운 같지만.. 많은 건물이 비어 있다고 하더군요..;;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은 위험하기로 손꼽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야구경기가 있는 때는 경찰도 배치되고 하다보니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웬만하면 안가는게 낫다는..;; 이거 정말 디트로이트에 로보캅이 나와 지키는건 아닌지..;; 입장하.. 2009. 7. 13.
[MLB관람기] MLB 올스타 선정,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들.. 어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를 직접 봤습니다..ㅜ.ㅜ 아.. 얼마나 기다렸던가..ㅋㅋ 제가 본 경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vs 캔사스시티 로열스 였는데.. 솔직히 게임 내용은 지루한 편이었지만.. 처음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의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Comerica Park)에 갔습니다..^^ 타이거스 아니랄까봐 죄다 호랑이네요..ㅋㅋ 경기장 모습이나 경기 같은건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트의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대부분의 올스타가 선정된 가운데 각 리그에 한자리씩 남았습니다. 후보는 5명씩인데, 그 중에 한명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3루수 브랜든 인지(Brandon Inge)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지에게 투표해 달라고 전광판에 계속 나오더군요..^^: 특히..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