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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2

박찬호 선수의 새 보금자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구장 PNC파크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에 미국갔을때 MLB원정을 떠난적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곳이 바로 피츠버그 파이어츠의 홈구장 PNC파크였죠.. 그런데 오늘 양키스에서 방출당한 박찬호선수가 파이어리츠로 보금자리를 옮겼더군요.. 그래서 이미 MLB원정기로 보여드렸지만 못보신 분들도 계실테니 다시 한번 PNC파크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지난 MLB 관람기 보러가기 전날 신시내티 레즈 경기를 보고 피츠버그로 이동했습니다.. 피츠버그시내로 들어오는 길에는 이런 노란색 다리를 많이 보게됩니다.. 구장 바로 옆에 있는 다리는 경기가 있는날 폐쇄를 하고 사람들이 지나가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근처 스트리트 파킹은 모두 금지! 돈내고 주차장으로 가야하죠..ㅋㅋ 저희는 10불 좀 넘게 냈던 기억이 나네요.. PN.. 2010. 8. 5.
[MLB관람기] 신시내티에서 피츠버그로 이동하며 본 풍경 8월 3일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보고 호텔에서 하루 묵은뒤, 다음날 아침에 피츠버그로 향했습니다.. 제가 원래 잠을 잘 자는 편인데, 아침에 내리는 엄청난 비소리와 천둥소리에 깨고 말았습니다.. 아.. 결국 이번 여행도 비때문에 망하는구나를 생각을 하며.. (라스베가스에 23년만의 폭설을 내리게 한 저였기에..-_-;;ㅋ) 11시 조금 넘어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비는 잦아 들었지만 흐린 날씨를 보며.. 아.. 결국 이렇게 이번 여행도 꼬이는구나라는 생각을..-_-;;ㅋ 전날 웨더채널을 보니 비구름이 동쪽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설마설마 했는데..ㅜ.ㅜ 그래도 신이 야구는 보라고 했는지.. 동쪽으로 계속 이동할 수록 비는 그쳤습니다..^^ 문제는 비구름은 동쪽으로 계속 고고씽 하고 있었다는.. 200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