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젠지2 [일본/오사카] 호젠지(法善寺)에서 만난 길냥이들 저녁을 먹은 후 특별히 계획한게 없어서 그냥 숙소에 들어갈까 했는데, 이왕 왔으니 근처에 있는 작은 신사인 호젠지(法善寺)에 잠깐 들르기로 했다. 처음 오사카에 왔을때 가봤던 곳인데, 솔직히 대단하게 볼 건 없지만, 걸려있던 등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찾아가보기로.. 호젠지에 가기 위해선 좁은 골목을 지나야 하는데, 그 골목에는 작은 선술집들이 가득하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술한잔 하는 것도 괜찮을듯. 다만, 가격이 꽤 세다는 소문이 있으니 주의..ㅋ 이전 관련 포스트 [오사카] 복잡한 도톤보리의 작은 쉼터,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 호젠지에 걸려있는 수많은 등.. 길을 두고 양쪽에 있는 구조인데, 사진에 보이는 곳에는 물을 뿌리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2013. 11. 26. [오사카] 복잡한 도톤보리의 작은 쉼터,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 한창 도톤보리의 화려한 야경에 취해있을때쯤, 호젠지요코초(法善寺横町)를 가기로 했습니다. 도톤보리의 야경과 호젠지요코초 가는 법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관련포스트 ▶ [오사카] 오사카의 화려한 밤을 즐길수 있는 곳, 도톤보리(道頓堀) 도톤보리를 둘러보다보면 센니치마에(千日前)라고 적인 상점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나 여러 상점가들이 즐비하네요.. 대부분은 도톤보리답게 음식점들이었던거 같아요..^^ 계속 쭉쭉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골목길이 하나 나타납니다..^^ 물론 위에는 호젠지 어쩌구 이렇게 쓰인 간판이 보이죠..^^ 좁은 골목에 각종 선술집들이 즐비합니다.. 그래도 도톤보리의 중심가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골목이 끝나는 곳에는 웬지 있을것 같지 않은 .. 201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