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이자카야2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하카타역 이자카야 사카나이치바(さかな市場) 유후인에서 돌아온 뒤 남은 하카타역과 캐널시티에서 남은 쇼핑을 하고.. (물론 그 다음날에도 다른곳을 더 돌긴 했지만..ㅎㅎ) 후쿠오카에 오면 꼭 들르는 곳.. 바로 야끼교자 전문 테츠나베에 들러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간단하게라고 말씀드렸는데.. 간단하지가 않았네요..ㅎㅎ 철판에 야끼교자가 나오는 곳인데, 이 냄비 하나를 채우는데 6인분이면 됩니다.. 고로 저희는 둘이서 6인분의 교자를 먹은거죠..ㅋㅋ 엄청 먹었네! 싶겠지만 사실 미니교자라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여기에 생맥주와 하이볼을 한잔씩 마신건 비밀..ㅋㅋㅋㅋ 관련포스트 [일본/후쿠오카] 하카타 기온 테츠나베에서 즐긴 교자와 생맥주 암튼 그렇게 먹고 호텔에 들어와 한참을 쉬다가.. 우리의 마지막 밤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2015. 12. 18.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하카타역 꼬치구이 전문 이자까야, 타이치(たいち) 평소 같으면 일정을 마치면 호텔에서 그냥 쉬었겠지만.. 이번에는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밤에도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그나마 밤에도 영업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술집도 자정에 문 닫는곳이 많습니다만.. 저희가 이번에 찾아간 꼬치구이 전문 이자까야 타이치(たいち)는 새벽1시까지 영업합니다. 우리가 보기엔 고작 새벽1시지만, 일본에선 꽤 오래하는 편에 속하죠.. 일본은 일찍 문 닫은 곳이 많아서 밤에 한잔하러 나가기도 쉽지가 않아요ㅜㅜ 암튼 이곳은 이미 블로그 같은곳에 소개도 많이 되었고, 지난 2월에 왔을때 들렀는데 괜찮아서 또 가봤습니다.. 지난 2월과 다른점은 한국어 메뉴판을 새로 만들었다는거네요.. 글씨가 다 번져서 제대로 안보였는데 다.. 2015.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