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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park2

'나는 가수다' 를 보고 묵혀놨던 박정현 앨범들을 다시 꺼내다.. 지난 일요일 MBC 일밤의 새로운 코너인 '나는 가수다'를 봤습니다.. 출연 가수 중에 정말 반가웠던 한사람.. 바로 '박정현' 학창시절부터 그녀의 노래를 계속 듣고 정말 좋아했는데.. 그러다 CD를 구입하지 않고 40곡 7700원에 익숙해진 저에게 그녀의 CD들은 어딘가에 묻혀있었을뿐.. 그리고 그동안 아이돌의 음악에만 빠져있던 것도 사실이었죠.. 그래서 웬지 모르게 박정현의 노래는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나는 가수다'를 통해 그녀의 노래를 다시 듣고.. 저는 뒷통수를 크게 한대 후려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어요.. 예전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다시 그녀의 앨범을 찾아 다시 꺼냈습니다.. 사실 음악을 듣지 않고 무조건 CD를 사는 가수가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박.. 2011. 3. 9.
박정현, 1년만에 7집으로 새롭게 돌아오다 제가 노래를 안들어 보고도 앨범을 구매하는 가수가 3명이 있는데, 바로 박정현, 토이, 클래지콰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박정현이 정규앨범으로는 1년여만에 7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싱글앨범으로 활동은 했지만.. 정규앨범을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ㅜ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오늘부터 발송이라고 해서 좀 더 비싸긴 하지만 못기다리고 동네음반점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 자켓 사진 예쁘게 잘 나왔네요.. 이번 앨범 제목은 '10 ways to say I love you' 로군요.. 케이스 열어보고 솔직히 좀 놀랐..;; 아주 작은 박정현의 사진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이거 설마..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습니다.. 이번 앨범에선 리나의 한가지 모습밖에 볼 수 없습니다..;; .. 200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