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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템퍼 페딕 타퍼 트윈 XL 직구기 (Tempur-Pedic TEMPUR-Topper Supreme, Twin XL ) 그러고보니 요즘 직구한 제품을 하나씩 보여드리는 느낌이...ㅋㅋ환율도 올라서 직구하기엔 이래저래 안좋은 상황이긴 하지만..^^: 암튼 이번에 보여드릴건 파로 타퍼입니다.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고 좀 더 푹신하고 편하게 잠을 잘때 사용되기도 하고,그냥 바닥에 깔아두고 사용하기도 하는데..저는 후자의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할 건 아니고 누나의 부탁으로..^^:더운 여름이라 매형께서 거실에 잘 때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기 위함이었죠. 7월 중순에 아마존 프라임데이 딜로 트윈 XL사이즈를 157.48불에 구입했고 (정가 299불)배대지는 깡통배송이라는 저렴한 서비스가 있는 투패스츠를 이용했고 41.8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배대지에 비용 결제하고 다음날 고정비 적용한다며 32불로 인하..ㅠㅠ.. 2018. 7. 30.
포드 F-150 생산과정을 볼 수 있는 <포드 루지 팩토리 투어> 약 3주간의 미국 체류를 마치고 한국으로 떠나 가기 전날.. 시카고로 이동하기 전에 헨리 포드 뮤지엄에 들르기로 했어요. 사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저는 와본 경험이 있어서..ㅋㅋ어떤 전시물이 있는지 대충 다 아는 상황이었죠..^^: 들어오면 이렇게 티켓 파는 곳도 보이고.. 박물관으로 가는 복도가 꽤 멋있습니다. 박물관 안쪽의 정원도 예쁘구요^^ 이런 곳에서 결혼식 같은거 하면 괜찮겠네 싶었는데,운영시간 이외에 결혼식 같은 행사로 대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복도가 예뻐서 또 한 컷..ㅋㅋ 사실 첫 계획은 박물관도 보고, 팩토리 투어도 하고, 빌리지도 가보고 하는 것 같았는데..아기가 있으면 계획이 쉽지 않죠 ㅋㅋ일단은 계획을 다시 짜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처음 왔을때는 헨리 포드.. 2018. 7. 25.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 국경 통과하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와이너리를 들렀다가..이제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죠 ㅋㅋ 그런데 비가 쏟아지는 나이아가라와는 달리..서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좋아지더만..미국 국경에 가까워질수록 정말 쨍! 한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여행 날씨운은 드럽게 없긴 한가봐요 ㅋㅋ 암튼 그렇게 약 5시간 넘게 지루하게 달리다보니..미국 국경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도 있고 터널도 있어요. 저희는 캐나다로 넘어갈때와 같이 다리로 갑니다. 앰베서더 브릿지를 향해.. 저~ 멀리 앰베서더 브릿지가 보이네요 ㅋㅋ캐나다로 넘어올때와 마찬가지로 한번 넘어가면 그냥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주의! 이제 다시 건너갑니다. 건너가다보니 디트로이트의 스카이라인을 .. 2018. 7. 23.
캐나다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방문기 PELLER ESTATES WINERY 나이이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거..그래서 와이너리 투어 같은건 하지 않고 시음만 해도 되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골느낌 나네요 ㅋㅋ 여기저기 포토농장이나 와이너리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도 농장들도 보이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저희가 가기로 한 와이너리가 보입니다!입구가 전부 포도 농장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온 곳은 바로 PELLER ESTATES WINERY 였습니다.그냥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왔어요 ㅎㅎ그리고 시음만 해도 되더라구요 ㅋㅋ 안쪽에 들어오니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전통있는 가문의 대저택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기 앉.. 2018. 7. 20.
캐논 복합기 PIXMA MX922 직구했습니다. (feat. 아마존 무료배송) 7월 5일 뜬금없이 아마존에서 90불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이 적용됐었어요 (셀러가 아마존인 일부 상품에 한해) 이 소식이 알려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아마존에서 지름을 했었죠 ㅋㅋ엄청나게 큰 의자부터 무거운 롯지 무쇠팬 등등.. 그러다가 직구족들에게 잘 알려진 캐논 복합기 MX922도 무료직배가 된다는 소식이!! MX922 가격이 76.90불이라 14불 정도가 모자라서..호환잉크팩 구입하니 91.85불..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배송비가 무려 127불...ㄷㄷㄷㄷㄷ하지만 보시다시피 모두 마이너스 되면서 Free Shipping으로 되고.. 관부가세 디파짓이 21.91불이 잡히긴 했는데,200불 이하 구매라 60일후에 알아서 환불이 되기 때문에 걱정안했구요..가끔 관세사가 이상하게 신고해서 환불이 안되는 경우가 .. 2018. 7. 18.
석촌호수 송리단길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베네(VABENE) 지금은 미친듯한 찜통 더위지만..2주전 주말만 해도 가을 날씨처럼 정말 좋았었는데요 ㅋㅋ 그날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워서..석촌호수쪽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점심때라서 맛집이 뭐가 있나 찾아보던 중에..요즘 석촌호수 근처에 송리단길이 유명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가로수길 이후에 뭔가 ~길 그런게 많아진듯한...ㅋㅋ) 그 중에 바베네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들어와보니 뭔가 분위기가 살짝 엔틱한 느낌? 입구쪽의 테이블에 앉으니 이런 찬장도 보이구요 ㅋㅋ 샹들리에 같은것도 좀 독특했습니다. 일단 메뉴를 봅시다~ 런치, 디너 세트가 있구요.. 샐러드 스튜 같은 것들이 있구요.. 파스타 라자냐 리조또 메뉴들,.. 스테이크 메뉴도 있네요^^ 음료 메뉴.. 와인 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 2018. 7. 16.
LG 창문형 에어컨 LW8016ER 직구기 평소에 직구를 종종하는 편인데..하다하다가 이제 에어컨까지 직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 일하는 곳의 에어컨이 너무 낡아서 냄새도 나고 이물질도 나오고.. 그러다 창문형 에어컨이 괜찮은 가격에 나왔다고 해서 질러봤네요. 문제는 무거워서 배송비가 상당히 비싸다보니..어쩔수 없이 한달 넘게 걸리는 해상배송으로 직구를 하기로 합니다. 시간의 흐름으로 보자면.. 5월 21일 - 아마존에서 에어컨 구입 (해상배송을 위해 오마이집 CA로 보냄)5월 30일 - 배대지에 입고 잡히고 배송비 결제6월 12일 - 미국에서 배타고 출발 7월 2일 - 인천항 도착7월 5일 - 수령 그렇게 아마존에서 구입후 약 45일만에 받은 에어컨입니다. 가격은 175.28불에 CA 택스까지 189.74불이라 목록통관 대상이었고.... 2018. 7. 13.
[역삼 맛집] 점심메뉴 9000원! 가성비 좋은 파스타 맛집 <이태리정식> 동네친구가 근처에 괜찮은 파스타집이 생겼다고 해서..얼마전 주중에 하루 쉴때 같이 갔었습니다. 생긴지 이제 약 3개월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곳인데..이미 역삼역 맛집으로 소문이 난거 같더라구요 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파스타 점심메뉴가 9천원 밖에 안합니다!(아쉽게도 음료 서비스는 4월에 끝났지만..;;) 주변이 다 곱창이나 고기집인데..여기만 덩그러니 이라니...ㅋㅋ 역삼동에서 이런 가격이 어떻게 가능한가 했는데..지하라서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해서 그런거 같네요.. 친구 말로는 처음에는 입구쪽이 정말 허름했는데,최근에 이렇게 간판 같은걸 잘 꾸며놓은거라고..ㅎㅎ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몰려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아예 1시 반쯤에 갔어요.. 사실 요거는 계산하고 나갈때 찍은거라 손님이 없는거고.... 2018. 7. 11.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조식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그 눈 앞에 펼쳐진 멋진 모습! 계속 봐도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미국쪽도 보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던 상황이었죠 ㅠㅠ왜 여행오면 항상 비가 오는지..ㅠㅠㅋㅋ 암튼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트 힐튼 나이아가라의 조식을 보여드릴게요..조식은 9층의 THE KEG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우선 커피부터..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뜨거운 물과 티백도 있구요.레몬과 꿀도 있어서 홍차 같은걸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의 경우 직접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면 되구요..지금은 줄이 없는데, 다..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