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57 어린이 대공원은 지금 새단장 중! 봄꽃을 촬영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는데, 공사중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후문으로 들어왔는데요, 운영안하는지 알고 놀랐다는..;; 다행히 놀이동산이나 식물원, 동물원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보도블럭 교체중이더군요.. 음식점 등이 있던 팔각정도 새단장 중입니다.. 동물원 같은 기본적인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카페테리아를 신축하고 있네요.. 근데 3월말까지는 못할거 같던데..;; 야외 공연장도 공사중..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임시 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있네요.. 정문쪽에도 공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정문앞 광장에도 보도블럭을 새로 까는 등의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노후된 어린이대공원의 리모델링.. 2009. 3. 12. 왓치맨 - 히어로물도 지루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영화 어제 왓치맨을 보고 감상기를 써야하나 말아야 했는데.. 결국 보실분들은 보실거라고 생각을 했고.. 저처럼 가볍게 영화 보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 하시라고 감상기를 씁니다.. 왓치맨을 보기전에 알았던 정보는 1. 만화가 원작이다 2. 감독이 을 만들었었다. 이 정도 였는데.. 이왕 볼 거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갔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는 보통의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얘기를 하려 했던, 너무나 심각했던 지루한 히어로 영화였습니다. 오히려 철학적 영화에 가깝다고나 할까? 161분의 러닝 타임동안 액션은 많이 안나오니 저처럼 화려한 액션을 바라고 보시려고 하는 분들은 다른 영화 보시는게 낫습니다. 정말 냉정히 말하면 영화보다가 잘뻔했.. 2009. 3. 8. 독일, 덴마크 월드컵팀의 숙소였던 경주 힐튼 호텔 지난 가을 경주 여행을 갔을때 묵었던 경주 힐튼호텔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낮에는 몰랐는데 야경이 꽤 예쁘네요..^^ 제가 묵었던 7층은 2002월드컵때 독일, 덴마크팀의 숙소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월드컵 특별층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각 방에는 어떤 선수가 있었는지 붙어 있더군요.. 저녁 뷔페를 한 번 이용해 봤습니다.. 그냥 보통 뷔페 같았습니다..^^: 회를 좋아해서..-_-;;ㅋ 제일 괜찮았던건 디저트류였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방도 깔끔하고.. 이건 1박후에 정리한 모습이라 처음 들어갔을때랑 좀 다르네요..^^: 둘째날 저녁에는 룸서비스로 피자랑 샐러드를 시켜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단 가격이 세지 않아서 시켜봤어요..^^: 아침 뷔페를 이용하게 되면 꼭.. 2009. 3. 8. 디트로이트 공항에 날아든 새 09년 1월 11일, 한달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습니다.. 전날 폭설이 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은 날씨.. 비행기가 연착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다행히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동네라 제설작업은 끝내주더군요..^^: 모든 눈을 길가에 밀어버리다보니 인도는 눈으로 가득..;; 어차피 보행자가 거의 없어서 큰 문제는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도로를 잘 보면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 눈 치운다고 염화칼슘을 많이 뿌려서 부식된듯..;; 문제는 보수도 잘 안한다는거..-_-;; 아무튼 공항으로 갑니다.. 눈이 왔다고 해서 조금 일찍 나왔는데 모든 도로에 제설이 다 잘되어 있어서 너무 일찍도착..;; 형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비행기를 기다렸습니.. 2009. 3. 4. 전기줄에 매달린 신호등을 보셨나요? 미국 떠나기 전 날, 가지 말라고 하는지 아침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눈뜨고 펼쳐진 모습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라스베가스 가는날도 눈오고, 한국에 가려니 또 눈오고.. 아무래도 제가 눈을 부르는 사나이인가 싶더군요..;; 결국 이 덕분에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구경과 미술관은 못갔습니다..ㅜ.ㅜ 저녁이 되자 그나마 눈발이 약해졌습니다만.. 꽤 많이 와 있는 상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눈 하나는 기똥차게 잘 치웁니다..;; 그래도 형이 있는 아파트가 단지 구석에 있어서 제일 늦게 치워준다네요..;; 눈이 오긴 했지만 제가 지내는 동안 형의 선배집에서 여러 신세를 져서.. 한국 다시 간다고 인사 드리러 나왔습니다.. 근데, 이 사진에서 뭔가 이상한 광경 안보이시나요? 포스트 제목과.. 2009. 3. 3.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홈구장에 가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MLB를 보면 좋았겠지만.. 겨울이니 당연히 볼 수가 없었구요..^^: 대신 NBA를 보러 갔었습니다.. 1월 2일 피스톤스 대 킹스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입장료가 40불..;; 인터넷예매 사이트를 찾아보니 40불이 아니라 15불 정도에 할인해서 팔고 있었지만, 장당 5불의 수수료를 받고 있더군요..-_-;; 원가가 40불이지만 끝에서 두번째 자리입니다..;; 제일 저렴한 표의 원가가 25불인가 그랬는데, 각 모서리의 뒷쪽인 곳이었습니다..;; 솔직히 NBA에 관심을 안둔지 오래되서..-_-;;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매점앞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경기장이 크니 섹터수도 많습니다..;; 자, 이제 들어가봅니다.. 들어갔는데.. 경기장이 장난 아니게 .. 2009. 3. 2. 2009년 1,2월말 블로그 결산 & 구글 애드센스 수익 공개 1. 다음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 13개 선정! 운좋게도 13개의 포스팅이 1,2월에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많이 부족한 포스트를 잘 봐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앞으로도 열심히 포스팅하는게 보답하는 길이겠죠?^^ 2. 다음 메인 노출 2회! 어두운 사진 보정법과 p80 사용기가 메인에 노출됐었습니다.. 확실히 트래픽이 확 늘더군요..^^: 어두운 사진 보정법 같은 경우 포스팅하고 3일후에 메인에 떠서 좀 당황했었죠..^^: p80사용기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메인에 뜰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구요.. 아무튼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3. 최다 댓글 포스트 BEST 5 ① 니콘 하이엔드 디카 P80 개봉기 & 잠깐 사용기 ② 포토샵으로 어두운 사진 간단히 밝게 .. 2009. 3. 1. 박정현, 1년만에 7집으로 새롭게 돌아오다 제가 노래를 안들어 보고도 앨범을 구매하는 가수가 3명이 있는데, 바로 박정현, 토이, 클래지콰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박정현이 정규앨범으로는 1년여만에 7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싱글앨범으로 활동은 했지만.. 정규앨범을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ㅜ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오늘부터 발송이라고 해서 좀 더 비싸긴 하지만 못기다리고 동네음반점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 자켓 사진 예쁘게 잘 나왔네요.. 이번 앨범 제목은 '10 ways to say I love you' 로군요.. 케이스 열어보고 솔직히 좀 놀랐..;; 아주 작은 박정현의 사진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이거 설마..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습니다.. 이번 앨범에선 리나의 한가지 모습밖에 볼 수 없습니다..;; .. 2009. 2. 28. 초보 블로거가 알았으면 하는 몇가지.. 0. 들어가기전에.. 사실 저도 2009년 1월 20일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초보 블로거입니다. 운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글 솜씨도 없으면서 건방지게 누구에게 조언을 하냐고 따지신다면 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초보이기 때문에 더 초보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약 한달동안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에 약 10여회, 메인에도 2회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건 단순히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초보분들도 저처럼 베스트에 많이 오르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블로깅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1.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적극 이용하자! 제가 처음으로 운영하면서 했던 가장 큰 실수.. 2009. 2. 27.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