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09 MLB관람기58 [MLB관람기] 필리스의 인기 마스코트 필리 패너틱(Philly Phanatic)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스코트인 필리 패너틱의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마스코트로 포스팅 하는건 피츠버그의 파이어리츠 패럿 이후 두번째네요..^^ 경기 시작 전 패너틱이 굉음을 내며 ATV를 타고 갑자기 나타납니다.. 관중들에게 사진 찍을 시간을 주는건가요? 가만히 있다가 다시 돌아다니더군요..ㅋㅋ 저번에 포스팅 했던 Wall of Fame행사하는데 서있네요.. 아무래도 해리 칼라스의 추모행사다 보니 얌전히 있더라구요..ㅋㅋ 경기 중간엔 이렇게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타나기도 하구요..ㅋㅋ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사람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다른 치어리더들과 같이 춤추고 그랬는데..ㅜ.ㅜ 또 경기 중간중간 필리스 덕아웃 위에 올라와 관중들과 같이 응원을 하더군요.. .. 2009. 11. 17. [MLB관람기] 필리스의 홈런타자 라이언 하워드(Ryan Howard)를 보다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4번타자 라이언 하워드(Ryan Howard)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라이언 하워드를 처음 보고 놀랐던 것은 엄청나게 큰 덩치였습니다.. 꽤 멀리에서 찍었음에도 크롭을 할 필요가 없을정도네요..ㅋ MLB.COM에서 나온 프로필에는 6피트 4인치의 키에 260파운드의 몸무게.. 즉, 약 193cm, 117kg이군요.. 덩치가 장난 아니죠?^^: 필리스의 1루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1루에는 가장 수비 못하는 선수가 들어가죠..^^: 제가 알기론 하워드의 수비는 그닥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풀타임 이후 꾸준히 두자리수 에러를 기록하고 있군요..^^: 그래도 이정도 파울플라이는 잘 잡습니다..ㅋㅋ 공을 받기위한 관중들의 노력?ㅋㅋ 하워드는 대기타석에서.. 2009. 11. 13. [MLB관람기] 마린스 vs 필리스 경기 모습 보기 저번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모습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플로리다 마린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를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분명 안타는 많이 나왔으나 다들 영양가가 없어서..^^:ㅋ 경기 시작전 필리스의 스타팅 라인업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셰인 빅토리노 빼고는 다 보이는거 같네요..^^ 이 날 선발투수는 조 블랜튼(Joe Blanton)이었습니다.. 블랜튼은 올 시즌 12승 8패 방어율 4.05을 기록했습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4게임 중 2게임을 선발등판하여 승패없이 5.17의 방어율을 기록했네요.. 조 블랜튼의 연속투구 모습입니다..^^ 필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를 꼽으라고 하면 라이언 하워드(Ryan Howard)라고 할 수 있겠죠? 라이언 하워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2009. 11. 12. [MLB관람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투구를 직접 보다! 이번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경기 시작 전 덕아웃에서 박찬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아.. 박찬호 선수의 모습을 실제로 보게되다니..ㅜ.ㅜ 비록 관중석 멀리서 지켜봤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ㅋㅋ 경기 시작 시간이 다 되어 가자 박찬호 선수를 비롯한 투수들이 불펜으로 가고 있습니다.. 필리스의 마스코트인 필리 패너틱(Philly Phanatic)도 카트에 타고 같이 가고 있군요.. 패너틱을 향해 조심조심 다가가던 박찬호 선수가 카트 뒷자리에 갑자기 앉으니 패너틱이 깜짝 놀라더군요..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ㅋㅋ 암튼 박찬호 선수가 활발한 모습을 보여줘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불펜으로 들어가고 있.. 2009. 11. 7. [MLB관람기] Wall of Fame행사를 통해 알게된 필리스 유니폼의 HK패치 의미 이번에는 플로리다 마린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전에 가졌던, Wall of Fame 행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래 경기는 7시 시작이었지만, 이 날은 30분 지연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Wall of Fame 행사 때문이었죠..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은 많이 들어봤지만, Wall of Fame(명예의 벽?)이라니.. 솔직히 저는 경기가 30분이 지연되어 짜증난 상태였습니다..^^:ㅋ 왜냐하면 영어가 안되니까요..-_-;;ㅋ 행사를 해도 대충 파악해야했으니..ㅋ 암튼 행사는 시작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은퇴한 유명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이겠죠?^^ 대부분의 선수를 잘 몰랐지만..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는 대강 .. 2009. 11. 6. [MLB관람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 둘러보기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Citizens Bank Park)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박찬호 선수가 뛰고 있고, 월드시리즈 3,4,5차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죠..^^ 저희는 우익수쪽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사람들도 북적거리네요.. 역시 다른 메이저리그 구장과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하기전엔 매점과 팬샵에 사람들이 가득하죠..^^ 특히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연기도 자욱하구요..ㅋㅋ 필리스 홈구장에 왔구나~ 경기가 30분도 안남았는데 빈좌석이 많네요.. 이유야 말씀 드렸듯.. 다들 먹고, 놀고, 옷사러 가느라 그렇습니다..ㅋㅋ 결국 경기 시작하면 꽉 찹니다..^^(물론 하위권인 신시내티와 피.. 2009. 11. 5. [MLB관람기]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기 뉴욕에서 3일째가 되던날, 아침 일찍 일어나 관광을 하고, 오후에 숙소가 있는 뉴저지로 왔다가 필라델피아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에서의 2박 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사진이 많으니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우선은 MLB관람기부터..ㅋㅋ 솔직히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었습니다.. 왜냐하면 가깝기도 했고(약 100마일) 저도 모르게 졸았거든요..-_-;; 7시 5분 경기였는데, 6시가 넘어서야 필라델피아 근처에 오게 되었죠..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더라구요..-_-;; 예상시간은 1시간 반이었지만 2시간이 훌쩍 넘더군요..;; 어김없이 필라델피아로 들어가는 길에도 다리를 통과해야 되더군요.. 아.. 뉴욕에서의 엄청난 톨비로 충격 받았었는데.. 여.. 2009. 11. 4. [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수비중 순간포착 장면들! 이번에는 경기중 카디널스와 메츠 경기중 순간포착 장면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회초 알버트 푸홀스가 안타를 치고 2루로 쇄도하던 모습입니다.. 푸홀스의 타구가 잘 맞았지만 펜스플레이를 잘해서 2루에서 승부가 되었죠..^^: 슬라이딩하는 푸홀스와 몸을 날려 태그하려는 알렉스 코라입니다..^^ 결과는 간발의 차로 세이프였습니다.. 푸홀스가 서핑하는거 같네요..^^:ㅋㅋ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카디널스의 6번타자 릭 엔키엘의 1루 땅볼을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1루수 댄 머피가 볼을 2루에 뿌리려고 하고 있고, 투수 존 니스는 1루로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고 있네요.. 2루주자는 잡았지만 타자는 살았습니다..^^: 그후 실책으로 주자 1,2루가 된 상황.. 8번타자 조 서스턴이 다시 1루 땅볼을 치며 다.. 2009. 10. 25. [MLB관람기] 뉴욕 메츠의 프렌차이즈 스타 데이빗 라이트(David Wright) 이번에는 메츠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데이빗 라이트(David Wright)의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데이빗 라이트는 실력과 더불어 좋은 매너와 잘생긴 외모까지 갖춘 선수라고 하더군요.. 매너야 직접 겪어보지 못했으니 모르겠고..^^: 외모는 인정할만 하더군요..ㅋㅋ 이번 제2회 WBC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이빗 라이트는 미국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 8강에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치며 미국을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200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고, 그 다음해부터 풀타임으로 뛰기 시작해서 2007년엔 30-30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데이빗 라이트가 나왔습니다.. 볼을 신중하고 고르더군요.. 데이빗 라이트는 선구안이 괜찮다는 평이지만, 올시즌엔 삼진이 많은 편입니.. 2009. 10. 22.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