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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 한 제주도 여행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7월 전역후 가까운데라도 해외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환율 상승으로 그 꿈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월에 다녀온 곳이 바로 제주도였구요..
그러다 디토로이트에 있는 형이 12월 중순부터 1월초까지 휴가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안그래도 형이 혼자 있어 많이 심심할테니 갈까 그러다가..
환율도 올랐는데 어떻게 가.. 라는 생각을 하며 갈등했는데,
마침 부모님이 비행기표는 대줄테니 다녀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정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죠..
비행기표를 검색해보니 디트로이트로 가려면 노스웨스트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12월 14일 출발, 1월 11일에 돌아오는 비행기표가 116만원..
직항편은 없기에 경유를 해야되는데 가장 경유하기 편하다는 인천-나리타-디트로이트로 정했습니다..
2001년에 처음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첨 가는 해외여행이라..
너무나 설레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무비자로 미국 가다가 말 잘못해서 쫓겨나는거 아냐?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하고..-_-;;
(제가 좀 많이 소심해요..-_-;;)
암튼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결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7월 전역후 가까운데라도 해외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환율 상승으로 그 꿈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월에 다녀온 곳이 바로 제주도였구요..
그러다 디토로이트에 있는 형이 12월 중순부터 1월초까지 휴가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안그래도 형이 혼자 있어 많이 심심할테니 갈까 그러다가..
환율도 올랐는데 어떻게 가.. 라는 생각을 하며 갈등했는데,
마침 부모님이 비행기표는 대줄테니 다녀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정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죠..
비행기표를 검색해보니 디트로이트로 가려면 노스웨스트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12월 14일 출발, 1월 11일에 돌아오는 비행기표가 116만원..
직항편은 없기에 경유를 해야되는데 가장 경유하기 편하다는 인천-나리타-디트로이트로 정했습니다..
2001년에 처음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첨 가는 해외여행이라..
너무나 설레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무비자로 미국 가다가 말 잘못해서 쫓겨나는거 아냐?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하고..-_-;;
(제가 좀 많이 소심해요..-_-;;)
암튼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결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항공권에 대해..
첨에 항공권을 찾을때는 투익이나 탑항공에서 가격비교를 하고 찾았는데..
어느 항공권이 99000원에 나와서 봤더니 세금이 100만원이 훨씬 넘더군요.
항공권도 낚시하는 시대로군요..;;
직접 항공사 사이트에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참고로 국내항공사는 디트로이트로 가는 직항편이 없구요,
디트로이트를 허브공항으로 사용하는 노스웨스트를 이용하는게 가장 편한것 같았습니다.
대신 노스웨스트에서 표를 찾다보면 시애틀이나 시카고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외 공항도 아마 있을겁니다..^^:)
이렇게 되면 최소한 시애틀이나 시카고까지는 대한항공을 탈 수 있으니 편하겠죠?^^
그리고 제가 예약할 당시에는 가격이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나리타 경유를 택한 이유는,
미국입국후 경유를 하려면 일단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받고 다시 짐을 부쳐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함께,
잘못해서 입국심사가 길어지면 비행기를 놓칠수 있다는 위험때문이었죠..^^:
그래서 안전하게 나리타 경유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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