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를 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바로 케이스도 구입을 했는데요..
저번 넥서스5X때 사용했던 <링케 퓨전 크리스탈 뷰> 케이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배송료 포함 1.5만원 정도라 괜찮았구요^^
포장은 예전이랑 똑같이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판은 딱딱한 재질이기 때문에 시트지에 대고 모양을 만들어 붙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나만의 케이스도 만들 수 있는거죠^^
옆면은 TPU재질로 살짝 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전에 양면에 있는 테이프를 벗기고 사용하면 됩니다.
크리스탈 뷰 색상이라 옆면도 투명재질입니다.
스모크 블랙, 로즈 골드 색상도 있는데, 옆의 TPU만 색이 다릅니다.
뒷판은 똑깥이 다 투명해요..
케이스에 넣어보니 역시나 딱 잘 맞습니다.
참고로 빅쏘에서 나온 강화유리를 붙였는데.. 화면 크기와 차이가 커서 살짝 불안입니다..
옆에 살짝 굴곡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하지만..
아무튼 다시 케이스로 돌아오면.. 뒷면도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카툭튀라서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
케이스 덕분에 그냥 둬도 렌즈가 닿을거 같지 않겠네요..
하지만 보호 범위가 좀 더 넓었으면 하는 마음도..ㅎㅎ
근데 넥서스5X용 케이스도 그랬었고..
딱히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합니다^^
밑 부분도 잘 가려지고..
버튼 작동하는데도 불편함없이 잘 됩니다^^
아이폰7+ 케이스에도 스트랩 홀더가 있네요^^
저는 사용 하지 않지만.. 꾸미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넥서스5X때 이 제품을 한번도 안바꾸고 1년넘게 계속 사용했었고,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에도 선택했는데,
역시나 매우 만족중입니다.^^
근데 아이폰은 예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이 녀석은 금방 교체할지도 모르지만..^^:
내구성 같은건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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