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반응형

트래킹도 하고 와서 배가 엄청 고팠어요..

그래서 밥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아이노시마에는 식당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딜갈까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바로 마루야마(丸山)라는 이름의 식당이에요..

아이노시마에서 잡은 어패류를 사용하고, 하트 모양의 러브고로케가 인기라고 합니다^^

 

 

 

귀여운 안내문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매주 수요일과 넷째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너도 같이 들어갈래? ㅎㅎ

 

 


 

건물 안에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냥 소박한 식당이었습니다.

뭔가 오래된 느낌이 오히려 더 정감가고 좋았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4인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사실 이 사진은 계산하고 찍었던거라 아무도 없는데,

제가 들어갔을때는 3팀 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창가에 위치한 혼밥용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ㅋㅋ

 

우선 저는 가장 비싼 회 정식을 선택했어요.

정식 반찬과 짬뽕의 해물은 그날그날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노시마에서 직접 잡은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네요^^

 

 

 

메뉴판이 최근에 만들어진거 같았습니다^^

 

 

 

정식 외의 메뉴들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사실 관광지에 유일한 식당이면 비싸게 받을만 한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생맥주도 한잔 시켰습니다 ^^:

 

 

 

테이블 세팅도 뭔가 오래된 느낌이 ㅎㅎ

 

 


 

드디어 주문한 회정식이 나왔습니다!

 

 

밥에는 작은 멸치가 들어가 있는거 같은데,

하나도 비리지 않고 정말 고소하더라구요^^

 

 

 

연두부도 있고..

 

 

 

회도 아이노시마에서 잡은 생선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날그날 다를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딱 봐도 정말 신선해 보였습니다!

 

 

 

이건... 뭐였지.. 우엉이었나..

 

 

 

츠케모노도 나오고..

 

 

 

이건 미역국 같은데 정말 시원했어요! 굳굳!

 

 

 

그리고 하트모양 고로케도 나오고..^^

 

 

 

 속이 정말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시원한 생맥주도!! 캬아~~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회와 여러가지 반찬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맛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섬의 유일한 식당이라고 해서 대충 만드는건 아닌가 했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노시마의 유일한 식당이 바로 맛집이에요 ㅋㅋ

 

 

 

배불리 잘 먹고 나와서 옆 건물을 보니까 동네슈퍼 같은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아이노시마 공매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퀴즈군요 ㅋㅋ

 

 

 

정답은 공매점 문앞에 잘 붙어있습니다^^

 

방문했는데 식당이 문을 닫았으면 여기서 요기거리라도 구입해서 드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공매점은 매주 화요일 휴무이기 때문에..

 

넷째주 화요일에 아이노시마에 오면 공매점, 식당 둘 다 문닫겠네요..ㄷㄷ

그러니 최소한 넷째주 화요일은 피해서 아이노시마에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반응형
  • 밓쿠티 2017.02.14 10:06 신고

    완전 독점이라서 비싸고 맛없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정반대인 곳이군요 ~냥으로 끝나는 고양이말투를 아주 찰지게 쓴 걸 보니 한국인이 작성한 메뉴판과 안내문인가 싶어요 ㅋㅋㅋㅋ회정식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자꾸만 고양이섬에 가고 싶어져요ㅠㅠㅠㅠㅋㅋㅋㅋ

    • ageratum 2017.02.15 22:24 신고 수정/삭제

      어쩌면 마을주민들도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유일한 식당이 맛집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 유일한 식당이긴 해도 꽤 정갈한 음식이 차려져 나오는군요~

  • 자연독점 상태면 가격이나 음식질을 자기 마음껏 정할만도 한데, 음식이 정말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네요.
    그날그날 잡은 해산물로 요리한다면 정말 신선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특색있을 듯 해요.
    저 가게가 문을 닫는 날은 밥 먹을 데가 없으니 도시락이라도 싸가지고 가야하나요;;;;;

    • ageratum 2017.02.15 22:41 신고 수정/삭제

      사실 일본도 맛없는 곳은 정말 맛이 없어서 ㅋㅋㅋ
      독점이라 좀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 어디보다 정말 정갈하고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저 가게가 문을 닫으면 옆에 있는 공매점에서 컵라면이라도 ㅋㅋㅋ

  • 넷째주 화요일은 무조건 피해야겠네요 ㅎㅎ 그러면 아이노시마의 냥이들은 저 두 곳의 음식들도 먹는거겠죠? 유일한 식당인데도 비싸지 않고 맛도 좋다니.. 대단하네요! 역시 장인정신 일본..

    • ageratum 2017.02.15 22:42 신고 수정/삭제

      넷째주 화요일에 가면 둘 다 문을 닫아서 재앙이죠 ㅋㅋㅋ
      미리 먹을걸 챙겨가지 않는이상..^^:
      아무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고양이 말투의 안내문은 한국분이 만들어 준듯 말투가 엄청 자연스럽게 되어있네요 그에 반해 영어 안내는 그대로;;ㅋㅋ
    정갈한 상차림이 좋네요 그 옆에 맥주 한 잔! 크~으

    • ageratum 2017.02.15 22:44 신고 수정/삭제

      아무래도 한국분이 만들어 주신거 같아요 ㅋㅋ
      회와 맥주는 정말 최강조합인거 같아요^^:ㅋㅋ

  • GeniusJW 2017.02.14 15:24 신고

    가게의 하트모양 고로케부터 전체적으로 깔끔하네요.
    가게 안내문의 센스는!! 인상적입니다!!

    • ageratum 2017.02.15 22:44 신고 수정/삭제

      안내문도 재미있고, 음식도 맛있고 ㅎㅎ
      기분좋게 한끼 해치웠습니다^^

  • LAZEEN 2017.02.15 02:45 신고

    고양이 섬에서 계속되는 여행기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하네요^^ 저는 하트모양 고롯케가 뭔가 고양이 귀같기도 하고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 CreativeDD 2017.02.15 09:34 신고

    하트모양 고로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횟감들도 정말 신선해보이구요~
    거기에 맥주까지 한잔 곁들이셨으니.. 화룡정점까지 찍으셨군요! ㅎㅎ

    • ageratum 2017.02.15 22:59 신고 수정/삭제

      그러고보니 다들 맥주와 잘 어울리는 것들이라 ㅋㅋㅋ
      더더욱 맛있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 viewport 2017.02.15 22:12 신고

    곳곳에 한글 안내가 붙어 있어서 좋네요 ^^ 고양이들은 어디가도 있나 봅니다 ^^

  • 슬_ 2017.02.15 22:35 신고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니 고민을 자주 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은데요? ㅋㅋㅋ
    식당이 아주 깜찍하고 귀엽네요. 목재로 꾸며진 식당이 참 정감가요.
    식사도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하트모양 고로케는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_+

    한국어 안내문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ageratum 2017.02.15 23:01 신고 수정/삭제

      저도 어딜갈까 항상 고민하는데..
      여기는 선택이 하나밖에 없어서 좋더라구요 ㅋㅋ
      게다가 그 유일한 선택이 맛집라는게 ㅋㅋㅋ
      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정말 맛있었어요^^

  • LEEWJ 2017.02.16 08:48 신고

    유일한 식당이 인기까지 있으니 고양이섬애서 점심은 고민할 필요가 없겠네요 ㅋㅋㅋ 매일매일 재료를 가져오는 셈이니 질이 정말 좋을것 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