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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7 겨울 일본 북큐슈

[일본/유후인] 긴린코 호수 둘러보기

by ageratum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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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체크아웃 하고 유후인 거리와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일단은 짐이 있었기 때문에 역으로 이동해서 코인라커에 짐을 넣기로 했습니다.

 

 

 

숙소 근처 풍경인데.. 정말 조용합니다 ㅋㅋ

 

 

 

유후인역 근처 코인라커에 짐을 넣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스누피 카페에서 파는 고사리떡이었나..

항상 궁금했던거라 사봤어요.

 

 

 

떡인데.. 굉장히 물렁물렁한 느낌??

사실 맛은 호불호가 엄청 갈리기 때문에.. 조심하시는게..ㅋㅋ

(가격도 상당하다보니..^^;)

 

 

 

긴린코 근처에 오니 언제나 보이는 요 녀석들이 있네요 ㅋㅋ

 

 

 

날씨가 좋아진 덕분인지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긴린코의 맑은 물롸 푸른 하늘은 언제봐도 좋네요

 

 

 

 

 

 


 

그러고보니 일본에 오면 오미쿠지를 재미삼아 뽑아봤는데,

이번에는 이 작은 신사에서 뽑아봤습니다. 

 

 

 

그리고 대길!이 나왔죠 ㅋㅋㅋ

이게 얼마만의 대길이냐 ㅠㅠ

사실 다른 내용은 모르지만.. 그냥 기분 좋았습니다 ㅋㅋ

 

 

 

신사 뒷편으로 가서 잠깐 긴린코 호수 풍경도 보고..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고 유후인역으로 가는 길에 이거저거 먹고 보고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뭐.. 이미 많이 본건데 또 찍어서 뭐해.. 그런 생각도 있었고..

여유 부리다가 기차 시간이 촉박해져서 그랬던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암튼 그렇게 다시 후쿠오카로 복귀한 후에..

다 하지 못한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고 다시 공항에 와서 귀국했어요.

 

그 과정의 사진이 없는데..

당시에 넥서스5X로 촬영한 사진을.. 무한부팅으로 다 날렸기 때문이죠..ㅠㅠ

분명 백업한다고 했는데.. 제가 실수로 안했나봐요..;;

 

 

암튼 그렇게.. 가족들과의 3박4일간의 여향을 마무리 했습니다.

사실 혼자 여행하는거 보다 몇배는 더 힘들어요 ㅋㅋㅋ

하지만 지나고나니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은거 같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족여행을 가고 싶네요 ㅎㅎ

 

이제 또 새로운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새로운 여행기로 곧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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