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미국 여행기입니다..ㅋㅋ
벌써 5년전 일이라..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네요..^^:
미리미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ㅋㅋ
암튼 저번에 이어서 순서상으로는..
쉑쉑버거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가다보니 브로드웨이의 극장 주변을 지나갈 수 있었어요.
각종 유명 뮤지컬을 보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기마 경찰도 볼 수 있었구요^^
근처에서 인증샷도 찍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여기를 지나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음날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미리 극장이 어딘지 살펴보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라이온킹 관람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
뉴욕은 길도 좁은데 차는 겁나게 많고..
앗.. 서울과 다를게 없군요? ㅋㅋ
그리고 높은 빌딩과 화려하고 복잡한 광고판이 즐비한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으악.... 갤럭시 노트2 광고라니..ㅋㅋㅋ
근데 지금봐도 노트2는 정말 잘 만든 폰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타임스퀘어에 두번째 왔다고 처음과 같은 설레임은 없었던거 같네요^^:
화려하고 복잡한 곳입니다
가끔 한국 기업의 광고판도 보이면 반갑기도 하고..
그리고 무한도전 팀에서 같이 만들었던 비빔밥 광고도 발견 할 수 있었어요.
당시에는 꽤 반가운 마음으로 지켜봤는데
요즘 이 프로젝트 같이 했던 교수와 관련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세상 참.. 모를일입니다..;;
각종 뮤지컬 간판들도 즐비하구요..
2013년 1월에 갔던터라.. 나름 새해 분위기가 계속 남아있었네요^^
근처에 기념품 가게들이 많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품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별로더라구요..
앗.. 내일 보러 갈 라이온킹 광고가 나오길래 한 컷..ㅋㅋ
밑에 잘 보시면 NYPD도 있습니다.
복잡한 곳이라서 아예 따로 자리를 잡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근처의 디즈니샵, m&m, 허쉬 기념품 가게에 가본 이야기를 하나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TRAVEL Life > '13 미국 워싱턴DC, 뉴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m&m 초콜렛 월드 (14) | 2017.10.12 |
---|---|
[미국/뉴욕] 뉴욕 타임스퀘어 디즈니 스토어 (4) | 2017.10.11 |
[미국/뉴욕] 거대한 간식거리가 있는 장난감가게 파오슈와츠 (FAO SCHWARZ) (14) | 2016.10.17 |
[미국/뉴욕] 뉴욕 맨하튼의 밤거리를 걷다 (14) | 2016.10.13 |
[미국/뉴욕] 록펠러센터 (Rockefeller Center) (22) | 2016.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