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뉴욕 맨하튼의 밤거리를 걷다

 

 

 

이번에는 뉴욕 맨하튼의 밤거리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그냥 특별한 목적지를 향해 걸었던건 아니고..

5번가를 따라 센트럴파크까지 가보자 그런 생각이었죠^^

 

중간중간 괜찮은 상점이나 쇼핑몰에 들어가고 그랬었어요..^^:

 

 

 

사실 밤거리라고 표현은 했지만 5시도 안된 시각이었어요..^^:

하지만 뉴욕의 겨울은 밤이 일찍 찾아오더라구요^^

 

 

 

페라가모 매장도 보이구요..

 

 

 

 

자라 매장도 보이고..

 

 

 

유니클로도 보이네요 ㅎㅎ

 

 

 

옆에는 웅장한 세인트 토마스 교회(Saint Thomas Church Fifth Avenue)가 보였습니다.

 

 

 

뉴욕 맨하튼의 엄청난 마천루 사이에 이런 유럽식 교회가 보이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검색해보니 1914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나름 100년된 교회네요^^

 

 

 

갭 매장도 크게 있구요..

 

 

 

 

 

이런 작은 노점상도 종종 보였습니다.

 

 

 

 

 

또 뭔가 교회같은 건물이 보였는데,

5번가 장로교회(Fifth Avenue Presbyterian Church) 라고 한다네요^^

 

 

 

그 옆에는 뭔가 예쁜 건물이 보이는데..

해리 윈스턴이라는 귀금속 상점이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가격이 뭐 장난 아니네요 ㅎㅎ

 

 

 

위에 큰 눈꽃송이 조명이 예뻐서 한 컷!

 

 

 

당시에는 생각없이 담았던 트럼프 타워의 시계탑인데..

요새 참 핫한 인물이죠? ㅎㅎ

 

 

 

불가리 매장도 화려하네요^^

 

 

 

 

 

루이뷔통 매장도 보이구요..

 

 

 

이렇게 5번가를 쭉 걸어왔습니다^^

 

 

 

뭔가 성처럼 보이는 이 곳은 플라자 호텔(The Plaza)입니다.

트럼프도 소유했던 곳인데, 올해 초 경매로 나왔다는 기사가 떴었네요..

 

나홀로집에2에 등장했던 호텔이기도 합니다^^

이 호텔 씬에서 트럼프도 같이 나왔었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뉴욕에서 트럼프의 영향력이 새삼 참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건너편에는 그 유명한 뉴욕의 애플스토어도 보입니다.

역시나 투명투명한게 특징이죠 ㅎㅎ

 

 

 

밖에서도 안이 훤하게 보였습니다^^

구경해볼까 하다가 애플 제품을 선호하지는 않다보니..^^:

그냥 외관만 찍도 돌아섰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