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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3 미국 워싱턴DC, 뉴욕

[미국/뉴욕] 화려하고 복잡한 뉴욕 타임스퀘어

by ageratum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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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미국 여행기입니다..ㅋㅋ

벌써 5년전 일이라..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네요..^^:

미리미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ㅋㅋ


암튼 저번에 이어서 순서상으로는..


쉑쉑버거를 먹고 타임스퀘어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가다보니 브로드웨이의 극장 주변을 지나갈 수 있었어요.

각종 유명 뮤지컬을 보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기마 경찰도 볼 수 있었구요^^




근처에서 인증샷도 찍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여기를 지나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음날 저녁에 라이온킹을 보기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미리 극장이 어딘지 살펴보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라이온킹 관람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




뉴욕은 길도 좁은데 차는 겁나게 많고..

앗.. 서울과 다를게 없군요? ㅋㅋ




그리고 높은 빌딩과 화려하고 복잡한 광고판이 즐비한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으악.... 갤럭시 노트2 광고라니..ㅋㅋㅋ

근데 지금봐도 노트2는 정말 잘 만든 폰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타임스퀘어에 두번째 왔다고 처음과 같은 설레임은 없었던거 같네요^^:




화려하고 복잡한 곳입니다








가끔 한국 기업의 광고판도 보이면 반갑기도 하고..




그리고 무한도전 팀에서 같이 만들었던 비빔밥 광고도 발견 할 수 있었어요.

당시에는 꽤 반가운 마음으로 지켜봤는데

요즘 이 프로젝트 같이 했던 교수와 관련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세상 참.. 모를일입니다..;;






각종 뮤지컬 간판들도 즐비하구요..












2013년 1월에 갔던터라.. 나름 새해 분위기가 계속 남아있었네요^^






근처에 기념품 가게들이 많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품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별로더라구요..






앗.. 내일 보러 갈 라이온킹 광고가 나오길래 한 컷..ㅋㅋ




밑에 잘 보시면 NYPD도 있습니다.

복잡한 곳이라서 아예 따로 자리를 잡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근처의 디즈니샵, m&m, 허쉬 기념품 가게에 가본 이야기를 하나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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