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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3 미국 워싱턴DC, 뉴욕

[미국/뉴욕] 레이디엠 LADY M 크레이프 케이크와 피카 FIKA 커피

by ageratum 2017.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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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를 둘러 본 후 센트럴파크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웬 마차들이 이렇게나 많이..ㅋㅋ

물론 관광객 대상 영업중인 마차입니다..^^:




센트럴파크를 둘러보기 전에 근처 플라자 호텔의 푸드홀에 갔어요.

이유는 여기에 정말 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누나의) 이야기를 들어서..ㅋㅋ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고급 백화점의 지하 식당가라고 해야하나..ㅋㅋ

암튼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저희의 목적이었던 레이디 엠(LADY M)을 발견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외 여러 음식점이 있고,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암튼 일단은 케이크부터..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은 무려 5년전 여행기로서..ㅋㅋ

지금은 레이디 엠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겹겹히 크레이프를 쌓아서 만든 크레이프 케이크가 주력이었어요.




저렇게 통으로 된 케이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딸기케이크도 있구요^^




그리고 주문을 하면 바로 커팅을 해줍니다.


문제는 구입을 했는데 먹을곳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타벅스 같은 곳이라도 찾으려고 하니..

구글맵 검색해도 근처에 없고.. 이거야 원..




그러다가 아무 커피숍이나 가보자해서 찾은곳이 바로 피카(FIKA) 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브랜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이미 피카가 들어와 있더라구요..ㅋㅋ






이왕 들어왔으니 같이 포스팅을..ㅋㅋ




그리고 커피만 마시면 웬지 좀 그럴거 같아서..

빵도 하나 같이 구입했습니다.

(배불러서 나중에 먹긴했지만..^^:)






매장이 넓지는 않았네요.

그냥 동네 커피숍 같은 느낌이랄까..^^;




카푸치노로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그리고 레이디 엠에서 구입한 케이크..




요거는 아마 녹차맛이었던걸로..


사실 저는 이런 크레이프 케이크를 처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이거는 초코케이크 였던거 같네요..


가격이 꽤 비쌌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런 수십장의 크레이프를 쌓아 만들었으니 납득은 되더라구요^^


하지만 다음에는 그냥 생크림 케이크 먹을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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