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오래된 여행기를 포스팅 하다보니 뭔가 계속 죄송하네요..
의도치 않게 연속으로 '있었던' 시리즈를 포스팅 하는거 같기도 하고..;;
카페베네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던 곳은 바로 Ruby Foo's 라는 아시안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지금은 폐업한 곳이죠..;;
누나가 예전에 뉴욕 왔을때 가봤는데 괜찮았다면서 갔었어요.
분위기는 역시나.. 중국풍이랄까요..ㅋㅋ
확실히 미국에서 아시아 그러면 중국 느낌으로 살려둔 곳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때만 해도 제가 메뉴판을 잘 찍던때가 아니라서..^^:
정확한 가격이나 메뉴가 떠오르지 않네요..
뭐.. 어차피 폐업한 곳이라 의미는 없을거 같지만..
암튼 스프링롤을 주문했었습니다.
가격은 7-8불 정도 였던거 같은..
볶음밥도 주문하고..
근데 이 볶음밥은 살짝 동남아 풍이었던..^^:
가격은 10불정도 였던거 같구요..
그리고 캘리포니아 롤이 한접시 나오는거였는데..
이게 아마 35불? 그 정도 였을거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둘이 먹는데 참 많이도 주문한..^^:
암튼 이렇게 먹는데 거의 60...ㄷㄷ
게다가 팁이 알아서 18% 추가되서 계산서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이렇게 먹는데 75불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뉴욕 물가 덜덜해..
롤은 그래도 꽤 실하게 잘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장어도 있고..
근데 제가 이때 왜 이렇게 감성샷으로 찍어댔는지는....ㅋㅋㅋ
사실 비싸긴 하지만, 뭔가 계속 기름진 음식은 먹기 싫었던터라..^^;
그때 맞춰서 잘 먹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맵을 검색하니 역시나 폐업했네요..
이거야 원.. 역시 여행기는 최대한 빨리 포스팅을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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