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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7 가을 일본 교토, 오사카

[일본/오사카] 신사이바시 수제버거 크리터스 버거(CRITTERS BURGER)

by ageratum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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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에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사진도 찍긴 했지만.. 이제는 아이폰X도 흔해서 올리진 않겠습니다 ㅋㅋ)


친구가 애플워치를 살까말까 계속 고민을 하던 도중..


배가... 고파져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나온 크리터스 버거(CRITTERS BURGER / クリッターズバーガー) 라는 곳에 왔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패티 굽는것도 보이더라구요 ㅋㅋ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름 미국의 햄버거집 같았네요 ㅎㅎ

(막상 미국 가서는 대부분 테이크 아웃해서 먹었던.. 엌ㅋㅋ)




술이 들어 있어서 찍었다기 보다는 컵을 시원하게 보관하고 있길래..ㅋㅋ




일단 메뉴판을 보시죠 ㅋㅋ

간단한 메뉴들 부터..





디너 메뉴에는 스테이크 같은 것들이 있고..




팬케이크나 샌드위치가 있어서 브런치 먹으러 와도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다양한 버거류..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 되더라구요 ㅋㅋ





음료 메뉴들도 다양했습니다^^




매월 한정 버거도 판매하고 있구요..




점심 메뉴판도 따로 있습니다!




버거 가격은 디너와 같지만, 프렌치 프라이를 같이 줍니다.




팬케이크, 샌드위치도 가격은 같지만 

점심때는 150엔 추가하면 드링크 세트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하이네켄 생맥주 한잔을...ㅋㅋ




친구는 닥터 페퍼를..ㅋㅋ




시원한 음료부터 받고 맛난 햄버거를 기다립니다.




주방에서 즉석에서 패티를 굽더니 드디어 나온 햄버거!

메뉴판에서 말씀드렸지만, 점심때는 프렌치 프라이가 같이 나옵니다.




우선 친구가 주문한 치즈버거인데..

이게 더블 치즈버거 인지 그냥 치즈버거인지 헷갈리네요..^^:




패티가 2장이면 더블이고, 한장이면 그냥 치즈버거일텐데.. ㅋㅋ

암튼 패티도 두툼하고, 치즈도 가득하게 잘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아보카도 치즈 베이컨 버거!

1400엔이라 비싸긴 한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그정도 받긴 하더라구요 ㅋㅋ




살짝 삐져나온 베이컨..ㅋㅋ




번을 들어보니 내용물이 정말 잘 들어있다는걸 알겠더라구요^^

아보카도 버거 답게 한 층 제대로 잘 깔려있네요 ㅎㅎ




그리고 먹으려고 들어봤는데..

와.. 이거 어떻게 먹나 싶을 정도로 두툼했습니다 ㅋㅋㅋ


요렇게 사진 찍은후에 사정없이 꾹꾹 눌러서 잘 먹었네요^^


그러고보니 아보카도가 들어간 버거는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분이라며 무조건 요걸로 드세요 ㅋㅋ


생맥주도 꼭 같이 드시구요 ㅋㅋ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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