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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25 일본 나고야, F1 스즈카 GP

7년만에 이용한 인천공항 1터미널 다락휴

by ageratum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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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6일 F1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가 열렸었는데요

그래서 나고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보통 8시 비행기면 도심공항 리무진 첫차 타고 가도 여유 있었는데

최근에 출국장에서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예 하루 먼저 가서 일찍 셀프 드랍하고 출국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7년에만에 다락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행 D-1] 인천공항 제1터미널 캡슐호텔 다락휴 이용기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비행기 시간이 새벽 6시 30분이라 인천공항에 아예 하루 전에 왔어요. 그래서 인천공항의 캡슐호텔인 다락휴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했

fotolife.tistory.com

2018년에 이용했던 다락휴 후기도 링크 걸어봅니다.

 

 

다락휴는 인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샤워실 부스가 있는 룸을 7.5만원에 예약했어요

 

예전에 와본 기억이 있어서 쉽게 찾았습니다.

그냥 인천공항역으로 간다 생각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리셉션 공간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

 

 

저같이 1박 예약을 하는 경우 홈페이지에는 20시부터 체크인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체크인 시간부터 12시간동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 일찍 나가는 경우 좀 일찍 체크인 하셔도 됩니다.

생수 1병은 냉장고에서 꺼내 가시면 됩니다.

 

 

예전과 달라진 모습은 없네요 ㅋㅋ

 

 

내부도 똑같구요

 

 

달라진건 세월이 지난만큼 스피커는 그대로라 그런지

고장난채로 엄청 지직거려서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다른 방은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샤워부스나 그런거는 청결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암튼 공항에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라 또 이용할거 같습니다 ㅋㅋ

 

 

예전에 왔을때는 CGV가 있었는데 팬더믹 지나고 하니 없어졌네요

 

 

편의점도 공항쪽으로 가야 있고 다락휴 근처에는 없습니다

버거킹 외에는 없다고 보셔도 되니 먹을거는 미리 사오시거나 공항 터미널에서 해결하고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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