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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ife/iPhone 4

[아이폰4/4S 배터리케이스] Battronix i1700d 사용기 (배트로닉스 i1700d/아이폰 보조배터리)

by ageratum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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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제 아이폰4의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개통한지 1년이 넘었으니 배터리 성능이 저하가 되긴했겠죠..

그렇다고 해도 평소 사용량이 많지는 않아 별 불편함은 없었지만..
때마침 케이스를 하나 살까 하던차에.. 아예 보조배터리 케이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은 11월 말에 했고, 리뷰는 거의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하네요..
이유는 한달 사이에 배터리 성능이 엄청나게 저하되는 문제가 생길까봐서 말이죠..^^:



사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그냥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보고 저렴하면서 괜찮지 않을까 싶어 구입을 했던..^^:

제가 구입을 할때는 1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25,000원 정도 하네요.. 판매자분이 실수한 건가..;;

암튼.. 나 횡재한거?ㅋㅋ
아님.. 리퍼인가..;;



암튼 포장도 나쁘지 않았고.. 내용물은 단순합니다..
배터리케이스, 케이블, 설명서..



사양은 보시다시피..
아이폰4의 배터리 용량이 1450mAh 라고하니..
'이론상' 으로는 1번은 제대로 충전이되겠네요..

물론.. '이론상'으로..

그리고 케이스 자체에 특수안테나가 들어있어 데스그립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허출원도 했다고 되어 있더군요..)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은 다른 배터리 케이스와 크게 다른점은 없는거 같았습니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선 30핀 케이블로는 충전이 안되구요..
제공되는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합니다..(오른쪽 아래 보이시죠?)



케이스에 넣어보겠습니다..
사진처럼 분리를 한 후..



밀어넣으면 됩니다.. 아주 딱 잘 맞습니다..



끝까지 밀어넣으면 단자와 연결되면서 바로 충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배터리가 반 정도는 충전된 상태로 출고 된 것 같았습니다..



반 정도 충전된 것 같다고 본 이유는..
버튼을 누르니 파란색 불이 2칸 들어왔거든요..^^: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보조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알려주고..
2초이상 누르면 ON/OFF가 됩니다..



솔직히 케이스를 장착하면 훨씬 두꺼워지고 길어집니다.. 사진처럼 말이죠..
무게도 65g밖에 안하지만.. 당연히 체감상으로는 상당히 무거워지구요..
아이폰4 무게가 137g인데 약 50%가 추가되니..
뭐.. 사실 그걸 다 감수하고 사용하는게 보조배터리 케이스지만..^^

사실 이렇게 두꺼워지면 세로로 잡았을때의 그립감은 안 좋아집니다..
하지만 가로로 놓고 게임을 할 때는 오히려 좋은거 같은..
제 느낌으로는 PSP 잡고 있는거 같던데요..ㅋㅋ

요새 이런저런 게임을 많이 하는 저로선 오히려 잘되었다고 할까요..^^:ㅋㅋ
그리고 가로로는 그냥 세워지기 때문에 지지대가 필요없기도 하구요..
(아.. 물론 살짝 눕혀져야 좋지만..ㅋㅋ)



슬립버튼과 이어폰 단자 부분의 모습입니다..
슬립버튼이 케이스 안쪽으로 꽤 들어가 있다보니 누르는데 조금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사용하니 적응이 좀 되긴 했지만..

음.. 그런데 생각을 또 해보니..
슬립버튼이 튀어 나와있어서 의도치 않게 눌러져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겐..
오히려 이런 케이스가 좋을 수도 있겠는데요?^^:


이제는 케이스 보다는 '보조배터리'로서의 성능을 한번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캡쳐 화면으로 모든걸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보조배터리를 완충하고..
일부러 아이폰4가 거의 방전 될 때까지 사용하다가 충전을 시작..
그리고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역시나 이론은 이론일 뿐.. 그래도 1번은 완충 되야 되는게 아닌가..;;
"다른데보다 1만원 싸다 싶더니.. 정말 리퍼제품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님 이 제품은 원래 그런가 싶기도 하고..

사실.. 이 제품에 큰 기대도 안했고.. 1.5만원이라는 나름 착한 가격에 구입을 한 저로선..
그냥.. 이정도 성능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뭐.. 배터리 충전되다 터지지만 않으면 되니까..-_-;;ㅋㅋ



그리고 보조배터리가 방전되었을때 전원을 연결해 충전을 시키면 이런모습입니다..

보조배터리가 먼저 충전되면서 그 배터리가 아이폰을 충전시키는 것이 아닌,
우선적으로 아이폰을 충전 시킨후(왼쪽화면)
완충이 되어 전원모드(라고 해야되나)가 되면 그때부터 보조배터리가 충전(오른쪽화면)됩니다..

보조배터리의 설명서에 따르면..
아이폰4가 완충되면 뒤에 있는 버튼을 2초이상 눌러 OFF시킨후
보조배터리가 충전되도록 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과충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전원에 연결해두고 계속 놔둬도 문제는 안되더라구요..(아직까지는..;;) 
하지만 보조배터리의 충전 성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그냥 제 느낌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설명서에서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일을 하러 나가면 사용량이 그렇게 많이 않은데요..
틈틈히 3G로 인터넷 하는 정도.. 통화량도 적고..
아침 7시에 나갈때 보조배터리를 켜고 계속 놔두면 12시간 정도는 계속 100%인 상태로 있습니다..
뭐.. 저로선 배터리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

근데.. 이게 아이폰4 배터리 성능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전원으로 연결한거랑 다르지 않으니..


암튼.. 이 사용기가 아이폰4/4S 배터리 케이스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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