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22

제주도 여행 - 제주 월드컵 경기장 - 개인적으로는 2002월드컵 경기장 디자인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바람 많이 불고해서 지붕 천막도 몇번 찢어지고 했지만요..-_-;; 이제는 경기장안에 멀티플렉스도 있고, 근처에 마트도 생겼더라구요.. 멀티플렉스에 스크린은 7개나 있지만 좌석수는 100개 미만인게 대부분인듯..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관객은 거의 없는듯 싶더라구요..;; 이제 프로팀도 생기고 했으니 더 많이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기둥이 멋있더라구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지붕이 독특하죠.. 태풍에 몇번 찢어져서 보수하는데 몇억 썼다는 뉴스도 나왔었지만..-_-;; 예전에는 안에 못들어가게 막아놨던거 같은데.. 이제는 멀티플렉스가 생겨서 그런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2003년이었나.. 그때 상암구장 사진.. 2009. 1. 22.
제주도 여행 - 천제연 폭포 - 제주도에서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입니다.. 머~~~나먼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는 곳이라네요.. 천제연폭포는 제1, 제2, 제3폭포로 이루어져있고, 당연한 말이지만 1폭포의 물이 2폭포로, 2폭포의 물이 3폭포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으니.. 이 사진에서처럼 가을가뭄덕분에 1폭포에 폭포수가 안보입니다..-_-;; (사실 여름 아니면 1폭포는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도 장마철에만 보인다는 엉또폭포보다는 낫겠지만요..;;) 여기 샘이 아니라 분명 폭포에요..ㅜ.ㅜ 그래도 물은 정말 맑네요..^^; 2폭포는 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을이라 그런지 좀 약한감이..;; 3폭포 가는길에는 오작교 형태의 선임교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위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생각보다 .. 2009. 1. 22.
제주도 여행 - 용두암 - 제트엔진 비행기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군요.. 1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한듯..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받고 출발합니다.. 일단은 공항에서 가까운 용두암에 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용두암은 처음 오는 녀석들을 위해 온것이었죠.. 저번에 와서 본 저로선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저녁엔 조명이라도 비춰주는데 낮에는 별로.. 솔직히 렌터카회사에서 준 네비게이션을 조금 말썽을 부려서 공항에서 여기 찾아오는데 30분정도 걸렸습니다..-_-;; 그때는 뭐 그냥 반응만 느리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놈의 네비는 여행내내 말썽을 부려서 고생을..;; 용두암 입장료 : 무료 주차료(30분) : 소형 \500, 승합차 \1000, 버스 \1000 출처 : jejutour.go.kr (2008년 9.. 2009. 1. 22.
제주도 여행 - 한성항공 탑승기 - 군대 가기전에 제주도 갈 때 이후로 첨 타는 비행기라 너무 설레더군요.. 저는 이상하게 비행기가 좋더라구요..ㅋㅋ 지금은 운항 중지된 한성항공을 탔었습니다.. 제가 타고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운항정지가 되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나머지 일행 3명은 대구에 살아서 영남항공은 타고 왔는데, 그것도 얼마 안되서 부도나고..;; 최근에 새로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오래 갈런지.. 저가항공사의 미래가 조금 걱정되더군요.. 암튼 한성항공.. 개인적으론 만족했기에.. 빨리 운항재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비행기표가 67100원.. 유류할증료가 상당히 부담이 되었죠.. 지금은 얼마 안하던데..ㅜ.ㅜ 솔직히 마음만은 아시아나 항공이었습니다..^^: 뒤에 제주항공 비행기도 보이네요. . 저~~~ 멀리에 한성항공 비행기들이..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