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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부츠2

[나라] 세계최대규모 목조건물 다이부츠덴으로 유명한 토다이지(東大寺) 코후쿠지에서 나라공원을 지나 토다이지(東大寺/동대사)로 향했습니다.. 토다이지 앞의 수 많은 사슴을 구경하며 가다보니 .. 관련포스트 [나라] 신이 타고 왔다는 동물, 나라의 사슴이야기 [나라] 아쉽게 공사중이라 보지 못한 코후쿠지(興福寺) 토다이지의 정문인 난타이몬(南大門)이 보입니다.. 여기도 사슴들이 많이 보이죠?^^ 난타이몬 앞에서 군고구마를 팔더라구요.. 슬슬 출출하던 차에 하나 사먹어보고 싶었는데.. 작은게 400엔, 큰게 600엔이라는.. 엄청난 가격때문에.. 그냥 입맛만 다시고 지날 수 밖에 없었네요..ㅜ.ㅜ 고구마가 엄청 탐스럽게 생겨서 돈만 많으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군고구마에 빼앗긴 시선을 다시 난타이몬으로 돌려봅니다.. 크고 웅장한 난타이몬은 1180.. 2012. 3. 14.
[가마쿠라] 거대한 가마쿠라 다이부츠로 유명한, 고토쿠인(高徳院) 가마쿠라역에서 에노덴을 타고 하세역으로 향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가마쿠라] 가마쿠라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에노덴(江ノ電) 에노덴을 타고 처음으로 내렸던 하세역.. 하세역 인증..ㅋㅋ 역에 보니 에노덴 노선표가 귀엽게 그려져있네요..^^: 제가 가볼 곳은 지도에 크게 그려져있는 불상이 있는 곳, 바로 고토쿠인(高徳院)이었습니다.. 하세역에서 고토쿠인 방면으로 쭉 가다보니.. 역시나 유명 관광지 잡게 각종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이 좁은 골목에 말이죠..^^: 사실 하세역에 오면 하세데라도 보통 들르는데..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저희는 하세데라, 고토쿠인 둘 중에 한곳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입장료가 싼 곳으로.. 응??? 그래서 고토쿠인에 가게 되었다는.... 201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