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10 [도쿄여행기 #58] 가는 날이 장날, 아쉽게 놓친 롯폰기 바쿠단야의 라멘 이 날 저녁은 롯폰기에 있는 라멘집인 바쿠단야(ばくだん屋)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라멘이 유명하니 한번 먹어보기는 해야하는데 입에 안맞으면 난감하기도 하고.. 그래서 찾아보니 이 곳은 매운라멘을 파는 곳이라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매운맛의 강도가 1~20단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15이상으로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암튼 그래서 바쿠단야에 찾아갔습니다.. 롯폰기역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찾는데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미리 구글 스트리트뷰를 보고 가서 그랬는지를 몰라도..^^: 암튼 1층에는 편의점이 있고, 2층에 저런 하얀 간판으로 바쿠단야라고 써있습니다.. 건물안이 허름해 보여서 뭔가 싶기도 했는데.. 일단 너무 조용해서 사실 좀 불안했어요.. 그리고 그 불안감은 역시나.. 2010. 10.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