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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3

[유럽/독일/뮌헨] BMW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곳, BMW 박물관(BMW Museum) 독일하면 떠오로는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3가지가 있죠.. 이번엔 그중에서도 BMW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는 BMW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유럽여행의 마지막 코스이기도 했구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오니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이곳은 현재 시판중인 BMW 차량의 홍보관 같았습니다. 직접 시운전도 하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저희가 갈곳은 건너편에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길쭉한 건물은 BMW본사... 일려나..ㅋㅋ 암튼 건물부터가 다 멋집니다^^ 여긴 저희가 처음 도착했던 곳.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0유로 입니다. 백팩같이 큰 가방을 가지고 있으면 락커에 보관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귀찮지만 할 수 없이 백팩을 보관하고 왔습니다^^: 매표소 옆에 보이던 특.. 2016. 4. 1.
[유럽/독일/뮌헨]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마리엔광장(Marienplatz) 실질적인 여행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이후 숙소를 프랑크푸르트 공항내에 있는 호텔로 잡았기 때문에 어디 갈 수도 없었거든요 ㅋㅋ 암튼 오후에는 프랑크푸르트로 떠나야 했기 때문에 뮌헨을 간단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와서 망했다 싶었는데.. 아큐웨더 예보를 믿고 조금 기다리니 예보대로 바로 비가 그쳤습니다..ㄷㄷ 정확도가 아주 장난 아니네요 ㅋㅋ 뮌헨이 형이 출장왔던 곳이다보니 그냥 졸졸 따라갔습니다..^^: 노상 테이블도 비를 다 맞았네요.. 그렇게 따라 간 곳은.. 바로 마리엔 광장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광장으로 알고 갔지 이름은 몰랐어요..^^: 뭔가 디즈니월드에서 볼 수 있을듯한 이 건물은 라고 합니다.. 옛날 건물인데 왜캐 새 느낌이 나나 했더만.. 2차대전때 박살난걸 복원.. 2016. 3. 30.
[유럽/독일/뮌헨] 다시 독일에서의 저녁, L'Osteria Gasteig München 아침을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보내고, 산악도로에 시달리다가.. 오스트리아도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고, 이제 다시 독일 뮌헨에 도착했습니다. 체르마트에서 출발한지 거의 10시간만이네요..ㅎㅎ 암튼 도착하니 저녁시간이고.. 뭘 먹을까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하다가.. 그냥 호텔 뒤에 있던 이태리 음식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멀리 가기엔 다들 지쳐있었거든요..ㅋㅋ 암튼 숙소인 힐튼 뮌헨시티(Hilton Munich City) 뒤에 있던.. L'Osteria 라는 곳이 왔습니다. 우선 마르게리타 피자(7.5유로)와... 다른피자를 하나 더 주문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그리고 토마토 루꼴라 스파게티(9.75유로) 당연히 맥주도 주문했습니다..ㅋㅋ 식당에 들어왔을때는 9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역시나 해가 아직 남아.. 201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