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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2

픽쳐드락의 갈매기는 새우깡따위 먹지 않는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는길.. 픽쳐드락 유람선이 반환점을 돌고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본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지더군요.. 나름 컬쳐쇼크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신대륙의 갈매기는 스케일이 다르다?ㅋㅋ 암튼 보시죠..ㅋㅋ 선착장으로 돌아가는길.. 오면서 봤던 Indian Head 포인트를 막 지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때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냥 오른쪽에 있는 보트와 절벽의 크기 비교를 위해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어라? 안보이던 갈매기들이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네요.. 물고기를 잡아먹나? 라고 하기엔 그동안 유람선을 타며 봤던 갈매기의 특성상 그럴리는 없고.. 승객중 누가 새우깡같은 스낵을 던져주나 했는데.. 헐.. . . . . . 선원이 식빵봉지를 들고 갈매기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갈매기가 .. 2010. 7. 6.
신기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던 픽쳐드락(Pictured Rocks) 이번에는 픽쳐드락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0분 정도 배를 타고 가다가 만나게 되는 첫 포인트입니다.. 바로 Miners Castle이라고 한다는데.. 어찌보면 성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고..^^: 중간에 바위 위를 보시면 전망대 같은게 보일거에요..^^ 픽쳐드락은 이렇게 배로 외형을 관람할 수도 있고.. 숲쪽으로 들어가서 하이킹을 할 수도 있죠..^^ 바위에 물감으로 칠해놓은 것 같죠? 그래서 픽쳐드락(Pictured Rocks)이라고 하나봐요..ㅋㅋ 보통은 이런 풍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죠..^^ 어떻게 보면 심심하기도 하지만.. 가끔 포인트가 나오면 '우와~!' 하며 감탄하는게 이 유람선의 매력이랄까요..^^ 이쪽 바위는 좀 떨어져 나갔네요.. 오랜 시간에 걸.. 201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