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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픽쳐드락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0분 정도 배를 타고 가다가 만나게 되는 첫 포인트입니다..
바로 Miners Castle이라고 한다는데..
어찌보면 성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고..^^:
중간에 바위 위를 보시면 전망대 같은게 보일거에요..^^
픽쳐드락은 이렇게 배로 외형을 관람할 수도 있고..
숲쪽으로 들어가서 하이킹을 할 수도 있죠..^^
바위에 물감으로 칠해놓은 것 같죠?
그래서 픽쳐드락(Pictured Rocks)이라고 하나봐요..ㅋㅋ
보통은 이런 풍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죠..^^
어떻게 보면 심심하기도 하지만..
가끔 포인트가 나오면 '우와~!' 하며 감탄하는게 이 유람선의 매력이랄까요..^^
이쪽 바위는 좀 떨어져 나갔네요..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사암 절벽이라 누가 칼로 자른듯 하게 떨어져 나가네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위에 나무가 있는 곳도 떨어질것 같아요..;;
가다보면 이렇게 모래사장이 보이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여기는 밑에 구멍이 좀 뚫려 있네요..^^:
조금 가다보니 또 하나의 포인트가 보입니다..
사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다죠..ㅋ
영어로 설명은 해주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지..-_-;;ㅋ
바로 Lover's Leaf라는 포인트인데요..
가운데의 구멍이 기울어진 하트 같죠?
(아닌거 같아도 그렇게 생각하세요..-_-;;ㅋㅋ)
이곳의 절벽 색깔은 이전과는 또 다른것 같네요..^^
누가 검정 물감으로 칠해 놓은 것일까요?^^
여기도 조금 바위가 떨어져 나갔네요..
끝에 서있다가 바위가 무너진다면..ㅎㄷㄷ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상상이 가실 것 같은데요..^^
바로 Indian Head라는 포인트입니다..
옆에서 보니 정말 인디언 얼굴 같죠?^^
다른 포인트는 와닿지 않아도 이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ㅋㅋ
그렇게 또 다른 포인트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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