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지옥온천 맛집2 [일본/벳부] 오이타현 향토음식 당고지루를 먹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가을에 다녀온 벳부 여행기를 얼마전에 끝냈는데,다시 벳부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비행기 딜레이로 인해 도착도 늦었는데 게다가 입국심사장도 엄청나게 붐비더라구요..;;11시 12분 버스도 놓칠뻔..;; 그래도 다행히 버스 시간에 늦지는 않았고 무사히 예매한 티켓을 받았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벳부 가는 버스는 처음이네요..^^:2번 정류장의 바닥에 벳부라고 적힌 곳에서 줄을 서면 됩니다. 예정된 시간보다는 살짝 늦게 도착한 버스..후쿠오카 시내를 거쳐 와서 그런지 항상 조금씩은 늦더라구요. 벳부 가는 버스라고 지옥온천 랩핑이 되어 있었네요 ㅎㅎ 제가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라는 료칸이었는데,칸나와 2번 버스 터미널과 정말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저번에 유후인에서 왔을때와 같이 칸나와.. 2019. 4. 10. [일본/벳부] 지옥온천 가성비 좋은 식당, 아지토코로 요네다(味処 よね田) 숙소에 짐을 맡기고 바로 지옥온천 순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숙소 바로 근처에 백지지옥이 있어서 거기서 올라가는 식으로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그 전에 점심부터 해결을..ㅋㅋ 사실 이번 여행도 딱히 미리 맛집 검색을 해서 온건 아니라서..대충 밥 먹을 곳을 찾았는데.. 바로 백지지옥 근처에 허름한 식당이 하나 보였습니다.아지토코로 요네다(味処 よね田) 라는 식당인데,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꽤 많이 찾는 곳이긴 하더라구요.(사실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다보니..ㅋㅋ) 그래서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그냥 시골에 있는 식당 같았어요 ㅋㅋ바깥에서는 온천 달걀이나 고구마, 옥수수 같은것도 팔고 있고.. 제가 자리를 잡았을때는 아무도 없었는데,조금 있으니 손님이 하나둘 들어오던.. 할머니,.. 201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