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11 [오사카] 간편하게 부담없이 즐기는 100엔스시집, 쿠라스시(くら寿司) 간사이지역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교토여행을 마치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한큐우메다역에서 내린 후 다시 미도스지선을 타고 한정거장 거리인 나카츠역에서 내렸습니다. 이유는 바로 괜찮다고 알려진 100엔 스시집을 가기 위해서였죠.. 바로 쿠라스시(くら寿司)에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거리상으로 보고 살짝 고민을 했어요.. 그냥 우메다역에서 걸어갈지 아니면 전철로 한정거장이라도 가고 나카츠역에서 갈지.. 사실 간사이쓰루토 패스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철을 무한대로 타도 되는 상황.. 그렇다보니 조금이라도 덜 걷기위해 전철을 타고 나카츠역에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꽤 와서 우산들고 사진찍기 힘들었네요..ㅋㅋ 운이 좋았는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 2011. 6. 27. [도쿄여행기 #15] 긴자 스시세이의 맛있는 초밥으로 점심을 먹다! 고쿄에서 긴자로 이동을 했습니다.. 사실 긴자는 명품숍들도 많고, 일본 제일의 쇼핑거리라고 하지만.. 저희는 그저 밥을 먹으러 왔을뿐..ㅋㅋ 다음 포스팅에서 긴자의 모습을 살짝만 보여드리도록 하구요.. 이번에는 점심을 먹었던 긴자 스시세이(寿司清)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도를 따라 어찌어지 오다보니 도착한 긴자 스시세이.. 평소에 회, 초밥을 좋아하는 저로선.. 일본의 초밥을 꼭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찼었죠..^^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었는데, 점심은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점심때 사람들이 많이 기다린다고 했는데, 오픈시간 보다 조금 일찍갔더니 대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11시 30분 오픈때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니 이렇게 세팅되어 있더군요.. 날도 .. 2010. 7.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