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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2

[홍콩] 스탠리 바다를 보며 맥주 한잔 리펄스베이에서 다시 6X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스탠리 플라자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스탠리 바닷가네요 천천히 쇼핑몰도 좀 구경하다가 머레이 하우스 쪽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일단은 좀 더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여유 있게 산책하면서 보니 좋더라고요 각종 짝퉁 상품이 즐비한 스탠리 마켓도 잠깐 둘러보고.. 솔직히 뭔가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ㅎㅎ 그러다가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열심히 호객 행위를 하길래 속아주는 척 들어가 봤네요 159 HKD에 메뉴 1개와 음료 1개를 준다고 합니다. 김 빠진 콜라와 맥주 반잔 ㅋㅋㅋ 그나마 맥주는 몇 개 선택도 못하더라고요 피시앤칩스 냉동피자 느낌의 마르가리타 피자 뭐 속는 척 들어왔지만 역시나 별로.. 2024. 2. 29.
홍콩여행기 #21 - 2층버스타고 스탠리에서 센트럴로 이동하며 본 풍경 스탠리마켓을 포함한 근처를 둘러본 후 다시 센트럴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안그치는 상황이라서 조금은 걱정이 되던 상황이기도 했죠..^^; 암튼 다시 센트럴로 이동을 해야되는데.. 어차피 올때 풍경은 다 봤고 날씨는 안좋은 상황이라서.. 제일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260번을 타기로 했습니다.. 예전 포스트에서 말씀 드렸듯, 260번이 쾌속노선이라 약 20분이 걸립니다.. 물론 이건 막히지 않을때 얘기죠..-_-;;ㅋ 2층버스의 모습입니다.. 모양은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해요..^^:ㅋ 사실은 한동안 계속 멍때리다가 졸다가 왔는데.. 터널에서 센트럴이 가까워지면서 차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고가도로 위에 있는 것도 모자라 2층에 있으니 정말 높더군요..ㅋㅋ 암튼 홍..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