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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덴2

[가마쿠라] 거대한 가마쿠라 다이부츠로 유명한, 고토쿠인(高徳院) 가마쿠라역에서 에노덴을 타고 하세역으로 향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가마쿠라] 가마쿠라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에노덴(江ノ電) 에노덴을 타고 처음으로 내렸던 하세역.. 하세역 인증..ㅋㅋ 역에 보니 에노덴 노선표가 귀엽게 그려져있네요..^^: 제가 가볼 곳은 지도에 크게 그려져있는 불상이 있는 곳, 바로 고토쿠인(高徳院)이었습니다.. 하세역에서 고토쿠인 방면으로 쭉 가다보니.. 역시나 유명 관광지 잡게 각종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이 좁은 골목에 말이죠..^^: 사실 하세역에 오면 하세데라도 보통 들르는데..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저희는 하세데라, 고토쿠인 둘 중에 한곳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입장료가 싼 곳으로.. 응??? 그래서 고토쿠인에 가게 되었다는.... 2011. 8. 22.
[가마쿠라] 가마쿠라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에노덴(江ノ電) 가마쿠라 여행을 하다보면 한번은 무조건 타게되는 이동수단 바로 에노덴(江ノ電)이라는 전철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의 수많은 전철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에노덴은 분명 가마쿠라 여행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점심을 먹은 후 다시 가마쿠라역으로 향했습니다.. JR 가마쿠라역의 오른쪽에 에노덴 가마쿠라역으로 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역으로 가다보니 작은 시계탑도 하나 보이네요..^^ 에노덴을 타기위해 초록색 간판이 있는 가마쿠라역으로 들어가봅니다.. 다른 전철역보다 작은 규모의 역입니다.. 사실 에노덴의 역 중에는 직원이 없는 무인역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마쿠라고교역(鎌倉高校前駅)'인데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곳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가보는 곳이죠.. 물론 저도 가봤습니다.. 201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