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빙수1 [한티역/대치 맛집] 함박눈처럼 폭신하고 부드러운 우유빙수 <소운빙> 올여름 날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죠? 헥헥...;; 몇십년만의 폭염과 연속된 열대야로 힘든 밤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열대야에 견디다 못해 집 근처 빙수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단골 빙수집인 이라는 곳입니다. 역시 열대야가 계속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 자리를 잡는동안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나갔군요 ㅎㅎ 동네에서 장사를 하는 곳이다보니 매장이 넓지는 않아요.. 대략 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곳입니다^^ 소운빙은 눈을 만들어내는 하얀 구름 얼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빙수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메뉴가 꽤 다양합니다. 커피, 스무디, 에이드 등등.. 차도 판매를 하구요.. 하지만 결국 이 곳에 온 목적은 바로 빙수! 가장 기본이라 할 .. 2016.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