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4 [일본/유후인] 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由布院ことぶき花の庄) 숙박기 가족들과 유후인에서 하룻밤 보낼때 이용했던.. 유후인 고토부키 하나노쇼(由布院ことぶき花の庄) 입니다.사실은 먼저 예약해 둔 다른 료칸이 있었는데..아무리 봐도 그 곳이 저렴하긴 하지만.. 시설이 좀 안좋은거 같아서.. 여행 바로 전에 급하게 다른 료칸을 잡은 곳이 바로 여기였어요. 일단 위치상으로 좋았던게..유후인과 정말 가깝습니다.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됩니다. 입구에 보면 오늘 체크인 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어요. 들어오자마자 느낀건.. 뭔가 올드한 느낌이 가득하다는거? ㅋㅋ 그래도 이렇게 통유리 구조라 뭔가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구요^^로비에 나와서 커피 한잔 해도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3층에 안내를 받았습니다. 방을 총 3개를 예약했어요.근데 방 사이즈만 봐선 7명이 한방에 자도 무리 없.. 2017. 5. 4. [일본/유후인]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투숙기 #1 - 시설 소개 - 이번 여행에서 어쩌면 가장 기대를 했고, 비중을 뒀던게 바로 료칸이었는데.. 그렇다보니 두편으로 나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료칸은 처음이라 엄청 기대했거든요!! 우선 이번에는 시설, 다음에는 식사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센도우 료칸에 찾아가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봐주세요^^ 관련 포스팅 [일본/유후인] 산책하는 기분으로 찾아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유후인 상점가들을 구경한 후 이제 다시 제가 하루동안 지낼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으로 돌아왔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하니 직원분이 시설에 대한 설명을 직접 안내하며 다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그냥 약도 같은거 하나 주고 끝낼줄 알았는데..^^: 온천탕이나, 방 내부의 모든 시설을 같이 다니며 하나하나 다.. 2016. 11. 22. [일본/유후인] 산책하는 기분으로 찾아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사실 여행하면서 귀찮은 것 중에 하나가 예약한 숙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캐리어를 끌면서 다녀야 한다는 것 부터가..ㅋㅋㅋ 하지만 이 날은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산책하는 기분으로 룰루랄라 하면 기분좋게 찾아갔습니다. 제대로 된 가을의 푸른하늘이었어요^^ 유후인에는 자주 오다보니 이제 어떻게 가야하는지 다 알겠네요 ㅎㅎ 쭉 가다보니 롤케이크로 유명한 비스피크(B-Speak)가 나왔는데.. 엇? 공사중?? 다행히 영업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가니 상점가의 시작을 알리는 지브리샵도 보이구요.. 여기서 계속 들어가지 않고 도중에 오른쪽으로 빠지면.. 이렇게 개천이 흐르는 곳을 보게 되실겁니다.. 이 길을 쭉 가시다가 건너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차도라서 살짝 위험하.. 2016. 11. 10. [소소한 여행Tip!] 자란넷에서 일본호텔 저렴하게 예약하기 일본에 큰 일이 생기기 전에 작성해둔 포스트인데.. 포스팅 할까말까 하다가 올려봅니다..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에 일본에 다녀오실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참고로 3월초에 부모님과 간사이 여행 다녀왔을때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요새는 일본여행 가격이 많이 내려갔으니 굳이 이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알아보세요..^^ 원래 예약을 위해 이런저런 사이트 다니는게 또 하나의 재미잖아요?ㅋㅋ ---------------------------------------------------------------------------------------- 여행을 가려면 당연히 숙소도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이번에는 일본여행예약 사이트인 자란넷을 통해 일본호텔을 예약하는 방.. 201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