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동3 [일본/교토] 쫄깃한 우동 면발이 제대로! 오멘 (おめん) 은각사에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어디를 갈까 하다가.. 은각사에 자주 왔지만, 단 한번도 가보지 않은 우동 맛집오멘(おめん)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은각사에 오신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들러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은곳 ㅋㅋ은각사 맛집 검색하면 여기 밖에 안나오거든요 ㅋㅋ 외부 모습은 다 먹고 나와서 찍어서 사진이 없는데,제가 기다릴때는 방송국에서 줄 서 있는 사람들 인터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암튼 유명한 곳인건 분명합니다 ㅋㅋ 늦은 점심때 와서 10분 정도만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오멘 특제 향신료라고 해야하나..암튼 시치미 같은 것들이 4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 안내문이 있고.. 먹는 방법도 써있습니다.국물에 깨와 야채를 조금씩 넣으면서 찍어 드시면 됩니다. 오멘의 메뉴.. 2018. 1. 17. [일본/삿포로] 늦은 점심은 간단하게 우동으로.. 포켓몬센터를 둘러본 후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이때가 2시 30분이 넘은 시각..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같은 층(다이마루 백화점 8층)이 식당가였기 때문에.. 한바퀴 둘러보다가.. 늦은 점심이니 좀 가볍게 먹자 싶어서 우동을 먹기로 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죄송한점이.. 제가 매장 입구 사진을 안찍어서..ㅠㅠ 다이마루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식당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나중에 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www.daimaru.co.jp/sapporo/restaurant/SP-R-08.html 아... 일어 페이지라는거 참고하시고..;; 한글 메뉴판이 있을거 같긴한데.. 어차피 우동이라 그냥 일어 메뉴판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7. 8. 21. [일본/유후인] 유후인 우동 전문점 맛집 이나카안(田舍庵) 여행 셋째날은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하루밤 자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숙소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이 날은 갑자기 흐리고 춥더라구요.확실히 겨울은 겨울이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점심은 저번에 정말 만족했던 가정식집 나스야에 가려고 했으나..(나스야(茄子屋) 포스팅 http://fotolife.tistory.com/entry/1519)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버지께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고 하셔서..원래 계획이 틀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우동집을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 바로 이나카안(田舍庵) 이라는 우동전문점이었습니다. 사진은 먹고 나와서 찍은것이지만..실제로 저희도 20분 넘게 기다린거.. 2017.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