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정보2 [일본/오사카] 즈보라야 도톤보리점에서 먹은 복어튀김덮밥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오늘 점심 뭐 먹지?" 인 것 처럼.. 여행을 다니면서도 고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뭐 먹지?" 가 아닐가 싶다. 특히나 여행중에 밥을 먹었는데 맛이 없으면 그 정신적 데미지는 더욱 크리라.. 물론 여행 계획을 세울때 각 끼니때마다 뭘 먹을지 정하기는 하지만, 이날 점심은 정말 계획이 하나도 없었다. 암튼 나라에서 오사카로 돌아와 뭘 먹을지 계속 고민하던 중에 어느새 도톤보리에 도착..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뭔가 결정을 해야했는데.. 그때 보였던 복어음식 전문점 즈보리야(づぼらや)! 예전에 한번 들러서 저녁때 먹었던 정식에 꽤 만족을 했던 곳이었다. 문제는 가격이 세다는 건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 곳의 복어튀김덮밥(ふぐ天丼/후구텐동)이 나름 괜찮.. 2013. 4. 12. 일본 출국도장을 못 받고 재입국 할 경우 해결방법 어찌 보면 참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일본 출국시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한 제 탓도 있지만, 출국 심사관이 가장 기본적인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다는게 참 어이 없기도 했죠. 암튼 이번에는 일본 여행을 마치고 출국시 여권에 출국도장을 찍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일본 방문시 해결을 했던 경험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극히 드물겠지만, 제가 일단 당했으니까요..-_-;; 주의점! 입국심사관에 따라 입국이 결정되기 때문에 제 경험과는 다르게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즉, 100% 확신을 드릴 수는 없구요(99.9% 정도?^^:). 사실 일본은 단순 관광목적시 미국처럼 빡세게 입국심사를 하지는 않으니까 크게 걱정하실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포스트만 믿고 가셨다가 문제가 생겨도 책임지.. 2012.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