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쿠쿠치1 [일본/유후인] 분위기 좋은 카페 쿠쿠치 (cucu chi) 점심 먹고 긴린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유후인 상점가를 둘러보며 혹시나 살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거렸어요 ㅎㅎ 사실 쇼핑을 좋아하는건 아니다보니 금새 다 보고.. 이제 뭘 해야하나 싶을때즈음.. 무심코 유후다케를 보니 구름이 살짝 가린게 멋있어서 한 컷^^ 암튼.. 이제 뭘 할까 고민을 했는데.. 유후인에서 괜찮은 카페를 가본적이 없었더라구요.. 그래서 길가에 서서 검색을 했는데.. 뭐 딱히 나오는것도 없고.. 그러다 그냥 걷다보면 괜찮은 곳이 나오겠지 하면서 다니다가 발견한 곳. 바로 쿠쿠치(cucu chi)라는 곳이었어요. 구조가 조금은 특이하더라구요..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쿠쿠치 카페로 가게 되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정원이 보이는데, 그 전경을 보며 커피 한잔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2016.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