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4 [캐나다] 토론토의 대표명소, CN타워 야구를 보고 나와서 로저스센터 바로 옆에 있는 CN타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토론토에 처음 왔는데 대표명소를 안가볼수 없겠죠? ㅋㅋ 이 사진은 사실 야구보러 가는 길에 찍었던..^^:그 이후에 CN타워를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ㅋㅋ 암튼 말씀드렸듯이 야구보고 바로 CN타워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매표소에 줄을 서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금방 올라가겠네? 싶었지만.. 티켓은 몇 종류 있는데, 저는 기본 입장료를 구입했습니다.가격은 CAD 38.. 거의 3만원이네요..ㄷㄷ 매표소에 사람이 적어서 금방 올라가겠다 했지만..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뭐.. 토론토를 대표하는 관광지니까 이해는 됐습니다..ㅋㅋ 한참을 기다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토론토 시내를.. 2020. 1. 6. [캐나다] 류현진 선수의 새 보금자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로저스센터 직관기 포스팅하려고 하니 때마침 류현진 선수의 FA 계약 소식이 들려왔네요.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천만불 계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캐나다, 미 동부 여행 가시는 분들의 필수코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6월 29일 캔사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를 봤구요..둘다 성적이 안좋은 상태라.. 솔직히.. 크흠.. 암튼 앞으로 직관하러 가실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기도 하고..^^:제가 다녀왔던 걸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사실 진작에 포스팅 해야할걸 어쩌다보니 계속 미뤘는데..이렇게 타이밍이 맞아버리네요..^^: 맨 아래에는 당시 경기를 촬영한 동영상도 있으니 많이들 봐주세요..ㅋㅋ 저번 포스트에 이어서..토론토에서 보스턴 피자를 먹고..ㅋㅋ나와서 바로 야구를 보러 갔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하얀 지붕이 로저.. 2019. 12. 24. [캐나다] 토론토에서 먹은 보스턴피자 야구를 보기 전에 밖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메이저리그 야구장의 물가는 정말 상상 초월이거든요 ㅋㅋ 사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로저스센터 바로 길건너에 있던보스턴 피자에 가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먹는 보스턴피자군요 ㅋㅋ보니까 체인점 같더라구요. 들어와서 조금 웨이팅 하다가..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길가 좌석이었네요 다 좋은데 햇볕이 너무 강해서 더웠던.. 햇볕이 너무 세서 덥다보니 코로나가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ㅋㅋ 스타터는 10~12불(캐나다 달러) 였구요.. 샐러드는 16불 정도.. 햄버거류는 15불 정도.. 피자는 라지 기준 33불 정도였습니다. 원하는 토핑을 선택해서 피자를 만들수도 있구요. 파스타는 20불 정도였습니다. 치킨, 스테이크가 들어간 샐러드 보울도 팔구요.. 암.. 2019. 12. 23. [캐나다] 토론토 시내 풍경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까지 거리로는 약 130km 정도밖에 안되지만,캐나다를 대표하는 대도시라 그런지 들어오는데 교통체증이 엄청 나더라구요.그래서 거의 2시간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새 CN타워가 눈에 보입니다. 주변에 많은 빌딩을 보니 여기 대도시 맞네요 ㅋㅋ 그리고 날씨가 엄청 맑아서 대충 막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시내에 들어오니 수많은 전기줄이 보이는데..토론토에 노면전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그러니 운전할때 항상 조심! 그리고 저희가 묵었던 힐튼 토론토에 체크인 후..(호텔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사실 이번 토론토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메이저리그 야구 보기 였기 때문에..^^:로저스센터 쪽으로 걸어가면서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미시건의 낮은 건물들만 보다가... 201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