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네다공항3

[도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 하네다공항 전망대를 둘러본 후 이제 공항 이곳저곳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여행을 끝내는 아쉬움을 달래다, 하네다공항 전망대 하네다공항 신 국제선 터미널은 2010년 10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 터미널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에도시대 상점가를 재현해 놓았다는 것이죠.. 여행 가기전에 얼핏 들은게 있어서 뭔가 볼거리가 많은 줄 알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에도시대를 재현해 놓은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보니.. 조금은 실망은 했지만.. 암튼 독특한 발상이긴 하네요.. 우리나라도 공항 우리의 전통거리를 재현해 놓으면 재밌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조금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을테니까요.. 암튼 이곳.. 2011. 10. 4.
[도쿄] 여행을 끝내는 아쉬움을 달래다, 하네다공항 전망대 이제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야 할 시간.. 일단 오모리역의 버스정류장에서 하네다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왔던대로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오모리역으로 이동하기(오모리 도큐인 가는 방법) 다만 차이가 있다면 국제선 터미널로 간다는 것 뿐이죠..^^: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정류장의 경우 버스에서 영어로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없이 내리실 수 있습니다..^^ 정들었던 호텔도 이젠 안녕~ 도쿄 안녕~ 버스를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첫 여행때는 나리타공항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하네다공항은 처음이었는데요.. 나리타 공항이 생긴 후 하네다공항은 국내선 위주만 취항했지만, 리모델링을 하고 다시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011. 9. 29.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오모리역으로 이동하기(오모리 도큐인 가는 방법) 하네다 공항 국내선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숙소인 오모리 도큐인 호텔로 이동을 해야했죠.. 사실 저도 이 곳을 갈까말까 좀 고민을 했었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아서 정보가 별로 없었어요.. 도큐인 체인이니 시설은 보장되는데, 찾아가는 방법이 문제였죠.. 그래서 이런정보를 다 모아서 결국 버스로 이동하는게 가장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단 짐을 찾고 나와서 하네다공항의 구조를 봤습니다.. 저처럼 JAL을 타시면 하네다1터미널에서 내리게 되고, ANA을 이용하면 2터미널, 국제선을 타고 바로 오신다면 국제선 터미널에서 내리시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터미널이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 터미널은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도 있고 전철, 모노레일로 이동할 수도 있죠.. 암튼.. 201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