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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5

홍콩여행기 #30 -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Tai Chong bakery) 잘못된 지도로 약 1시간을 헤매다 타이청 베이커리에 왔습니다..-_-;;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엄청 유명하다고 하길래 오기로 찾았죠..ㅋㅋ 암튼 헤맸더라고 찾긴 찾았습니다..;; 바로 이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운좋게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개에 HK$5입니다.. 7-800원 하는 셈이니.. 비싼건 아닌거 같네요..^^ 옆에는 다른게 있었구요.. 결국 주로 팔리는건 에그타르트였습니다... 에그타르트 외에도 여러 쿠키와 강정 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께강정과 김을 두른 쿠키를 구입했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물론 베이커리니까 다른 빵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선 에그타르트만 구입할거 같아요.. 가게.. 2010. 3. 21.
홍콩여행기 #25 - 딤섬전문점 하카훗(HAK KA HUT)에서의 아침식사 홍콩에서의 마지막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후 호텔을 나섰습니다.. 우선 아침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홍콩음식 특유의 냄새가 거의 안나서 부담이 없다는 평이 있던 하카훗이라는 딤섬집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있던 구룡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었기 때문에.. 가까워서 더 좋았죠..ㅋㅋ 에스컬레이터에서 본 하카훗입니다..'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당은 좁지도 넓지도 않은 규모라고 할까요.. 테이블은 꽤 많았던거 같지만..ㅋ 메뉴판에 친절하게 '먹으십시요' 라고 써있군요...ㅋㅋ '먹어' 라고 안 써놓은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일단 5가지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사실 딤섬 이름들은 잘 모르겠네요..-_-;;ㅋ 메뉴판에 인기메뉴들은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 2010. 3. 15.
홍콩여행기 #19 - 스탠리마켓 근처 보트하우스에서의 점심식사 저번 포스팅에서 스탠리마켓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그 근처에 있는 보트하우스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스탠리마켓에서 오른쪽으로 계속가다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보입니다.. 그 중 첫번때 파란색 건물이 보트하우스(The Boat House)입니다.. 이렇게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이 풍경만 봐서는 홍콩같지 않은듯..^^:ㅋ 기본 테이블 세팅.. 가격은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홍콩의 분위기가 아닌.. 유럽의 분위기를 내려고 한 것 같네요..(유럽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_-;;ㅋ) 주문을 하고 음식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뭐.. 우리나라가 워낙 빨리 나오는 것이겠지만..^^;ㅋ 암튼 그 전에 나온 음료수들.. 드디어 .. 2010. 3. 6.
홍콩여행기 #5 - 부드럽고 진한맛의 비첸향 육포(美珍香, Bee Cheng Hiang)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 식사를 한 후 돌아오는 길에 비첸향을 찾았습니다.. 홍콩여행 서적이나 카페 등에서 맛있다는 의견이 많았던 육포집이죠..^^: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마음에.. 들어가봤습니다..^^ 친절하게도 간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되어 있군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뜻이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육포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가 퇴근시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나올때는 줄을 서있더군요..;; 암튼 그만큼 유명하고 맛있다는 뜻이겠죠?^^^ 매장안으로 들어가보니 육포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만드는 사람도 보였는데 소심해서 못찍었다는..-_-;;ㅋ 암튼 이런 선물세트로도 판매하고 있구요.. 이렇게 진공포장으로 판매하고도 있었고.. 참고로 가격옆에 半公.. 2010. 2. 13.
홍콩여행기 #4 -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의 첫 식사 (Sweet Dynasty, 糖朝(당조), 홍콩맛집) 홍콩에 도착하고 첫 식사는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 했습니다.. 이름대로라면 달달한걸 많이 팔는 곳인 것 같죠? 사실 스위트 다이너스티는 딤섬도 유명하지만 디저트로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테이블 세팅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거 같죠?^^: 중국아니랄까봐 역시 차를 주더군요.. 예전에는 안받았는데, 요새는 1인당 $2씩 차값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음물 달라고 했더니 패트병에 들어있는 물을 주더군요..^^: 한마디로 돈을 받는다는거죠..-_-;;ㅋ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한번 둘러봤습니다.. 식사시간대가 아닌 4시쯤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니.. 그래도 시간대에 비하면 이정도면 많은거겠죠?^^: 메뉴가 몇백가지 되다보니 고르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 2010. 2. 12.